<그러나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불세출의 속임수의 大家도 절대로 역사를 속일 수는 없으며,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지나친 욕심은 능히 바랄 수 있는 것도 바랄 수 없게 만들고 얻었던 것 까지 잃어버리게 한다는 역사의 진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황장엽 선생의 김대중 再방북 비판 글에서 인용)
김대중은 결국 얻었던 것, 즉 노벨평화상이나 민주투사라는 찬사까지도 잃어버리게 될 것이란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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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吉 直說: '盧씨는 제 정신인가'
-김정일이 원한다면 대한민국도 내줄 용의가 있다는 것인가. 김정일이 원한다면 미국과 한판 전쟁을 벌일 용의가 있다는 것인가.
김대중씨가 6년 전에 평양을 방문했을 때는 우리는 사실상 뭐가 뭔지 잘 몰랐고 정상회담의 진정한 의미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차차 내용이 알려지고 숨겨두었던 이야기들이 터져 나옴에 따라
한국 국민은 비로소 그 정상회담 때문에 대한민국이 점차 정체성을 상실하고 적화통일의 가능성이 짙어진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올 6월에 김씨가 기차를 타고 다시 북으로 가서 김정일을 만나겠다는 말을 듣고 “이 사람이 제 정신인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 글을 쓰는 나만이 아닌 줄 안다.
북의 김정일이 진정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과의 우호나 친선도 아니고 문화 교류도 아니다. 그가 정말 필요한 것은 첫째 달러이고, 때가 되면 적화통일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뿐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金氏의 재차 방북은 전혀 의미가 없거나 아니면 위험천만한 것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김씨의 6월 방북설에 뒤이어 희한한 이야기가 또 하나 터져 나왔다. 대한민국의 15 대 대통령의 뒤를 이어 16대 대통령도 김정일을 만나야겠다는 것이고, 거기 덧붙여서 “북에 많은 양보를 하려한다”고 하였으니 이거 또한 상식 있는 한국인이면 모두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다.
노씨는 김대중씨의 방북에 기대를 건다면서 아무 조건 없이 제도나 물질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다. 一國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유엔에 가입되어 있는 또 다른 독립 국가를 향해 “많은 양보를 하려고 한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그리고 도대체 김씨의 뒤를 이어 노씨가 북으로 가려는 뜻은 무엇인가.
김씨가 받은 노벨평화상을 노씨도 바라고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
왜? 한번 속았으면 되지 두 번 다시 속을 리 없으니 그런 꿈은 애당초 버리는 것이 옳지 않을까.
그리고 도대체 앙보를 어디까지 하겠다는 것인가. 김정일이 원한다면 대한민국도 내줄 용의가 있다는 것인가. 김정일이 원한다면 미국과 한판 전쟁을 벌일 용의가 있다는 것인가. 제도적 지원은 무엇이고 물질적 지원은 무엇인가.
북에 민주주의를 가르치겠다는 말인가. 아니면 북의 체제를 우리가 본받겠다는 것인가. 북이 원한다면 국세청이 걷은 대한민국의 세금의 절반 이상이라도 북에 보내 줄 수 있다는 것인가.
국민을 뭘로 알고 멋대로 말을 쏟아 놓는가. 북이 원한다면 이라크에 파병된 국군은 즉시 불러들이고 북이 원한다면 각료 人選도 김정일과 상의하겠다는 것인가. “제정신인가”라는 말이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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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同族노예장사'를 경계하자!
-不法억류한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을 한 사람씩 값을 쳐서 팔아먹겠다고 해도 어용언론이 이 만행을 미화할 것이다.
지금 꾸며지고 있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3각음모를 '김정일의 同族노예장사'로 이름붙여 본다.
왜 음모인가? 對北불법송금 사건의 전과자인 김대중의 등장 때문이다. 현대 그룹을 앞장세워서 김정일에게 4억5000만 달러의 뇌물을 주고 매수한 남북정상회담에서 對南적화공작의 면허증인 6.15 선언이란 것을 만들어낸 사람이 병든 老軀(노구)를 이끌고 또 평양으로 올라가 김정일을 上王처럼 만나겠다고 하니 음모인 것이다. 정상적 국가, 정상적 인간이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을 벌이고 있으니 음모인 것이다.
김대중을 매개로 한 남북한 좌파정권의 反대한민국(헌법, 국민, 국가, 자유민주주의 원칙, 한미동맹 등) 연합전선이 형성될 것이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경계심을 물타기 하기 위하여 북한정권이 억류해온 북한포로와 납북자 카드가 등장할 것이다.
김정일은 김대중씨를 통해서 납북자와 국군포로 송환을 약속할 것이고, 노무현 대통령은 그 代價로서 '무조건적인 물질적, 제도적 지원'으로서 북한에 공장과 도로와 항만 등을 지어주는 對北퍼주기를 하려고 할 것이다. 이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노무현-김정일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쉽게 말하면 김정일은 1953년 이후 불법적으로 납치해갔거나 억류해온 수만 명의 국군포로와 납북자들 가운데 생존해 있는 사람들(수백, 수천 명 수준으로 추정)을 노예로 팔아먹겠다는 것이다. 인도주의와 국제법을 위반한 납치와 불법억류에 대해서 벌을 받아야 할 者가 평화의 사도로 둔갑하여 한 사람씩 돌려보내면서 1인당 수천 만 달러씩 쳐서 돈이나 물자를 받겠다는 것이니 흑인노예 장사보다 더 악질적인 동족노예 장사이다.
김대중씨는 2000년9월초에 비전향 장기수들 63명을 북송해주었을 때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을 돌려받았어야 했다. 그때 그는 김정일의 직접 지시를 받고 일본인 하라타다아키씨를 납치했던 巨物 공작원 辛光洙까지도 북송해주었다. 나중에 일본은 이 辛光洙를 국제수배했다. 김정일이 저지른 국제범죄의 증거를 인멸해주려고 이런 無道한 짓을 했던 김대중씨는 이번에 납북자와 국군포로를 송환받아오는 것으로 자신의 과오를 덮으려 할 것이다.
어용언론들도 일제히 들고일어나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을 추켜세울 것이다.
이런 선동에 한국인들이 또 속을 것인가, 아니면 이 쇼를 '김정일의 동족노예장사'라고 정확히 간파하고 大각성의 분노로써 南北韓좌파연합전선을 깨어버릴 것인가?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음모가 국민들의 건전한 상식에 막혀 좌절된다면 남북한 좌파연합전선의 이 음모는 동시붕괴의 連環計(연환계)가 되어버릴 것이다.
(조갑제닷컴 최신정보파일)
오늘의 語錄-속임수 大家의 말로 예언
- 黃長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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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5, 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