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회원토론방)
얼마나 놀랐을까. 손을 붙잡고 위로의 말을 뇌까리며 통곡을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싸가지 없는 것이, 허접한 까마귀 따위가 머시라, 박근혜 정신 차리라고?
그래. 이 까마귀 싸가지 없고 허접하다.
그러나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
김정일 대변인 노릇이나 하고, 김정일이 저주를 퍼붓고 패악질을 하는데도 꿀먹은 벙어리 노릇이나 하더니 결국 이렇게 당하는구나.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정신 차려라.
김씨조선을 인정하고 공존도 가능한 것처럼 제스쳐를 쓰고 유엔산하기구에 동시가입하고 했던 그대의 부친의 과오까지 그대가 바로 잡아야할 역사적 책무가 있는 것이다.
이제 그들의 실체를 피부로, 아니 피부 밑 혈관과 신경으로 느꼈을 터, 독사와 한 방에서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대 자신과 대한민국 전체를 제물로 바치기 전에는.
그대의 역사적 책무를 바로 보고, 그것을 외면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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