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 전에 난리가 난다"

"김정일은 2007년 大選에서 좌파후보가 당선될 수 없다고 판단한다면 암살 등 비상수단을 쓸 것이다."
오늘 필자가 만난 한 전직 장관과, 참석했던 한 元老 모임에서 저명한 안보 전문가는 똑 같은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의 전망을 정리하면 이렇다.

'김정일은 한국내의 좌파 득세를 보고 드디어 조선혁명의 결정적 시기가 도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2007년 大選에서 좌파후보가 당선될 수 없다고 판단한다면 암살 등 비상수단을 쓸 것이다. 다만, 김정일에게 걸림돌이 하나 생겼다. 미국의 전방위 對北금융봉쇄 전략이 그것이다. 김정일 정권은 이제 국제은행을 이용한 무역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북한회사를 상대로 금융거래를 하려고 하는 은행이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고 현금거래도 어려워졌다. 북한이 지불하는 달러가 위폐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북한으로부터 달러현금을 받는 것도 꺼린다. 김정일은 생존의 게임을 해야 할 판이다. 따라서 남한 赤化혁명에 총력을 쏟아부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오는 한국의 정치인들은 예외 없이 그에게 굴종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한국의 한 개인으로서는 김정일 정권의 테러, 암살 위협에 견딜 사람이 없다. 더구나 좌파정권의 경찰 군대 검찰이 개인을 지켜주리라는 보장이 없을 때는 더욱 김정일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고 고분고분해지든지 대변인이 되어버린다.

군대안으로도 북한 공작원이 침투했다고 본다. 김정일의 국내 정치에 대한 영향력은 이런 위협력에서 나온다. 한 북쪽 要人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當落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김정일이라고 자랑하더라.

2007년12월까지 한국에서는 사변적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흔히 말하듯이 난리가 나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험한 꼴을 봐야 할 것 같다. 朴槿惠 대표 피습이 그런 事變의 전주곡이 아닌지 모르겠다'

다가오는 5.31 선거에서 열린당이 참패하고 한나라당이 大勝하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세력은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느끼고 사변적 상황을 공모하여 2007년 대통령 선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려 할 것이다(정상적인 선거에서는 질 것이 뻔하므로).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大勝은 김대중, 노무현 세력을 재결합시킬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남북한 좌파연합세력은 선동, 속임수, 위협, 조작, 심리전 등등 기기묘묘한 전술 전략을 구사하여 국민들의 혼을 빼놓으려 할 것이다. 한국의 어용방송과 親北대중단체를 비롯한 親與 세력이 총동원될 것이다.

한국내의 좌우대결도 피를 보는 구도인데, 여기에 북한정권까지 끼여들어 남한의 좌파를 응원하고 우파를 협박하고 나오는 상황은 복잡하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하다. 한국의 건전한 주류세력이 이 도전을 극복할 것인가?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앞으로 1년 반 사이에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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