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은 국가 정체성을 뒤흔든 반역의 죄목으로 처단 받아야 할 운명임을 알아야 한다
열린당 민병두 의원에게 답함.
민병두 의원은 5월 22일 당 홈페이지에 “무릎 꿇고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현재 열린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의 정책실장을 맡고 있는 그로서는 당과 선거본부가 당면한 현실을 돌아보며 큰 낭패감과 당혹감을 숨길 수 없었을 것이다. 지난 8년 동안 쌓아온 집권 여당의 업적이 한순간에 괴멸되는 현장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절규하며 질문을 던진다. “질책을 달게 받겠지만 그렇게 역사의 추(錘)가 요동을 쳐야 할 만큼, 그들(한나라당)이 목표하는 대로 우리가 완전히 무너져야 할 만큼 저희가 설정한 방향과 목표가 잘못된 것인지 한번만 더 고민해 달라!”
민의원의 솔직하며 절박한 이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한다. 이미 그 질문의 대답은 민의원 입으로 스스로 답했음을 밝혀둔다. 민의원의 격정에 넘치는 고백을 통하여 그 고민스런 질문에 답을 드린다.
첫째, 열린당은 집권당으로서 국민의 질책을 받아야 한다. 열린당의 배후 수장(首長)이며 최고 통치자로서 국가의 역사를 요리해온 김대중과 노무현이 스스로 만든 함정인 과거사 진상규명의 핵심인물이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정권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국민 심판대에 서있음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것은 질책 정도가 아니라, 국가 정체성을 뒤흔든 반역의 죄목으로 처단 받아야 할 운명임을 알아야 한다. 이같은 상황에서 열린당은 그들의 허수아비로 온갖 악법을 양산하고 국민을 기만했으며 정부를 강압적으로 조종한 죄목으로 질책 받아 마땅하다.
둘째, 열린당은 완전히 무너져야 한다. 국민의 지지율이 10%대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스스로 집권당이라고 자처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인 줄 알아야 한다. 국가 권력을 대변할 아무런 권위도 정당성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 당의 간판을 내려야 한다. 현재의 모습을 고집하고 적당한 기회에 반전을 도모하려는 것은 이미 철지난 일임을 알아야 한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추하고 얄팍한 정략에 불과한 것으로 여길 것이다.
셋째, 열린당이 설정한 당의 방향과 목표가 크게 잘못되었다. 그것은 한마디로 반민족적이며 반국가적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일찍이 고백한대로, 집권당으로서 열린당이 지향하는 방향이 좌파의 국가건설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헌법을 전면 부정하는 중대한 반역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민주자유국가로서 마땅히 우익의 날개를 달고 비상해야 할 대한민국을 억지로 끌어내려서 좌익의 날개로 교체하려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열린당은 대한민국을 좌익의 나라로 만들려는 방향과 목표를 고집하는 한, 그것은 크게 잘못되었음을 국민 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민의원에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 열린당은 한미동맹의 노선을 지키며 민족의 악마 김정일 집단을 제거하여 북한을 남한체제 중심으로 해방시켜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적 책임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 열린당은 이제 우리 모두를 파멸로 몰아넣는 좌파의 실험을 중단하고 스스로 중대한 변화를 결단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 문을 닫아야 한다. 이것이 진실한 답이다.
http://www.micah608.com/
-----------------------------------------------------
與 의원 “우리가 완전히 무너질 만큼 잘못한 것인가”
“민주평화세력이 집권 8년 만에 이렇게 무너지고 마는가 하는 참담한 심정이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정책실장을 맡고 있는 같은 당 민병두 의원은 22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무릎 꿇고 호소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언론의 예측에 따르면 248개 광역 기초단체장 선거 중 열린우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곳은 불과 20개 안팎이라고 한다”며 “참담하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때로는 무기력해지고, 때로는 대안의 부재에 스스로 목말라 한다”며 “지난 8년간 이룩해온 모든 것이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었을까,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을까 자성해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무능하다는 지적에 수용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성실한 남편’이었다”며 “정말 잘못됐다면, 정치적으로 심판받는 것을 감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당이 지방권력의 90% 이상을 장악하는 것이 과연 이상적인 선택일까에 대해서 조금 더 냉철하게 생각해주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한 쪽의 과도한 오만으로 역사의 시계추가 거꾸로 돌아가게 된다.”고 호소했다.
민 의원은 “정말 절규하고 싶다”며 “질책을 달게 받겠지만 그렇게 역사의 추가 요동을 쳐야 할 만큼, 그들이 목표하는 대로 우리가 완전히 무너져야 할 만큼 저희가 설정한 방향과 목표가 잘못된 것인지 한번만 더 고민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sian@donga.com
열린당 민병두 의원에게 답함.
민병두 의원은 5월 22일 당 홈페이지에 “무릎 꿇고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현재 열린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의 정책실장을 맡고 있는 그로서는 당과 선거본부가 당면한 현실을 돌아보며 큰 낭패감과 당혹감을 숨길 수 없었을 것이다. 지난 8년 동안 쌓아온 집권 여당의 업적이 한순간에 괴멸되는 현장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절규하며 질문을 던진다. “질책을 달게 받겠지만 그렇게 역사의 추(錘)가 요동을 쳐야 할 만큼, 그들(한나라당)이 목표하는 대로 우리가 완전히 무너져야 할 만큼 저희가 설정한 방향과 목표가 잘못된 것인지 한번만 더 고민해 달라!”
민의원의 솔직하며 절박한 이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한다. 이미 그 질문의 대답은 민의원 입으로 스스로 답했음을 밝혀둔다. 민의원의 격정에 넘치는 고백을 통하여 그 고민스런 질문에 답을 드린다.
첫째, 열린당은 집권당으로서 국민의 질책을 받아야 한다. 열린당의 배후 수장(首長)이며 최고 통치자로서 국가의 역사를 요리해온 김대중과 노무현이 스스로 만든 함정인 과거사 진상규명의 핵심인물이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정권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국민 심판대에 서있음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것은 질책 정도가 아니라, 국가 정체성을 뒤흔든 반역의 죄목으로 처단 받아야 할 운명임을 알아야 한다. 이같은 상황에서 열린당은 그들의 허수아비로 온갖 악법을 양산하고 국민을 기만했으며 정부를 강압적으로 조종한 죄목으로 질책 받아 마땅하다.
둘째, 열린당은 완전히 무너져야 한다. 국민의 지지율이 10%대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스스로 집권당이라고 자처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인 줄 알아야 한다. 국가 권력을 대변할 아무런 권위도 정당성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 당의 간판을 내려야 한다. 현재의 모습을 고집하고 적당한 기회에 반전을 도모하려는 것은 이미 철지난 일임을 알아야 한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추하고 얄팍한 정략에 불과한 것으로 여길 것이다.
셋째, 열린당이 설정한 당의 방향과 목표가 크게 잘못되었다. 그것은 한마디로 반민족적이며 반국가적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일찍이 고백한대로, 집권당으로서 열린당이 지향하는 방향이 좌파의 국가건설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헌법을 전면 부정하는 중대한 반역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민주자유국가로서 마땅히 우익의 날개를 달고 비상해야 할 대한민국을 억지로 끌어내려서 좌익의 날개로 교체하려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열린당은 대한민국을 좌익의 나라로 만들려는 방향과 목표를 고집하는 한, 그것은 크게 잘못되었음을 국민 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민의원에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 열린당은 한미동맹의 노선을 지키며 민족의 악마 김정일 집단을 제거하여 북한을 남한체제 중심으로 해방시켜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적 책임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 열린당은 이제 우리 모두를 파멸로 몰아넣는 좌파의 실험을 중단하고 스스로 중대한 변화를 결단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 문을 닫아야 한다. 이것이 진실한 답이다.
http://www.micah608.com/
-----------------------------------------------------
與 의원 “우리가 완전히 무너질 만큼 잘못한 것인가”
“민주평화세력이 집권 8년 만에 이렇게 무너지고 마는가 하는 참담한 심정이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정책실장을 맡고 있는 같은 당 민병두 의원은 22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무릎 꿇고 호소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언론의 예측에 따르면 248개 광역 기초단체장 선거 중 열린우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곳은 불과 20개 안팎이라고 한다”며 “참담하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때로는 무기력해지고, 때로는 대안의 부재에 스스로 목말라 한다”며 “지난 8년간 이룩해온 모든 것이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었을까,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을까 자성해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무능하다는 지적에 수용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성실한 남편’이었다”며 “정말 잘못됐다면, 정치적으로 심판받는 것을 감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당이 지방권력의 90% 이상을 장악하는 것이 과연 이상적인 선택일까에 대해서 조금 더 냉철하게 생각해주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한 쪽의 과도한 오만으로 역사의 시계추가 거꾸로 돌아가게 된다.”고 호소했다.
민 의원은 “정말 절규하고 싶다”며 “질책을 달게 받겠지만 그렇게 역사의 추가 요동을 쳐야 할 만큼, 그들이 목표하는 대로 우리가 완전히 무너져야 할 만큼 저희가 설정한 방향과 목표가 잘못된 것인지 한번만 더 고민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sian@donga.com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