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의 5·31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중 11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전북 1곳에서만 확실한 우위를 보여, 광주·전남 2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이는 민주당에도 뒤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과 제주에선 오차 범위 내의 접전이 예상됐다.
대전의 경우,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가 44.8%로 열린우리당의 염홍철 후보의 42.3%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에선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가 43.8%로, 무소속의 김태환 후보(43.4%)를 불과 0.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 출구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곳을 포함해 11곳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열린우리당 후보의 승리가 유력한 전북은 김완주 후보가 54.4%로, 민주당 정균환 후보(32.4%)를 앞섰다. 광주에선 민주당 박광태 후보가, 전남에선 민주당 박준영 후보가 모두 열린우리당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섰다.
한국갤럽도 열린당 참패 예보!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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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31,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