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과의 야합, 배후는 盧정권"

일본 납치자 구출회 부회장 니시오카씨 주장: "노대통령, 민단에 8억5천만엔 지원 약속"

'노대통령, 민단에 8억5천만엔 지원 약속'
[2006-06-01 11:21:07]


조총련과의 ´화해´로 민단 내부에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도쿄대)는 <산케이신문> 5월 30일자 칼럼을 통해 '이번 화해의 실체는 민단중앙에 포진하고 있는 소수의 친북좌파세력이 민단중앙을 장악, 와해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조총련을 도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하병옥 (민단) 단장 등은 지난 70년대 조총련과 내통해 한번 제명된 그룹'이라며 '그 배후는 미국과 일본이 진행하고 있는 대북 압박정책으로부터 김정일 정권을 지키려고 하는 노무현 정권'이라고 했다.

'지난 4월 11일에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과 하병옥 단장과의 단독회담 이후, 노무현 대통령이 매년 8억5천만엔의 지원금을 민단중앙에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같은 달 24일 민단 관계자들이 일본지역위원회의 사무소를 방문,´6·15 공동선언 실천민족공동 행사´에 참가하자는 제의서를 통해, 한통련과 조총련 및 민단을 동열에 두겠다는 놀랄만한 제안을 했다'고도 했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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