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學으로 간 親盧 인사들

관선 이사가 파견된 4년제 대학만 10개…이사장과 총장에 이창복·이재정·이해동·장화익·강신석씨 등 親盧 계열 인사들이 포진
私學으로 간 親盧 인사들


『대한민국 赤化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사립대학에도 親盧 인사들이 대거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소위 ‘비리재단’으로 학교와 학생 간에 분규가 일어난 곳이나 재단 관계자가 기소된 私學에 관선 이사를 파견하는 식으로 親盧 인사들을 파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에는 사학 내 분규가 일어나면 교육부에서 관선 이사를 파견했으나 盧정권 들어서는 정권 핵심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親盧 인사들은 현재 광운대학교, 경기대학교, 고신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성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탐라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모두 10개 대학에 관선이사로 파견되어 있다고 한다.

경기대는 이창복 前열린당 의원이 이사장을 맡았으나 이 前의원이 2006년 5·31 지방선거에 강원도지사로 출마하자 이재정 現열린당 중앙위원이 이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대 총장은 열린당 공동의장을 지낸 이태일 前동아대 총장이 맡고 있다.

이창복 前의원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反美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전국연합’의 상임의장을 지냈고 1993년부터 1994년까지 利敵團體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 실행위원장을 지낸 사람이다.

비리재단으로 지목돼 정부에서 관리하게 된 덕성여대의 이사장은 이해동씨가 맡고 있다. 이해동씨는 ‘한국전쟁당시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와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진실위원회’의 대표로 反軍·反韓的 주장을 계속 해왔던 사람이다.

한성대 이사장 장회익씨, 조선대 이사장 강신석씨 역시 2004년 9월16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각계 원로 공동선언’에 참여하는 등 다른 인사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관선 이사 체제에서 正이사 체제로 전환한 상지대는 ‘통일연대’ 고문이었던 한완상(1999년 10월~2001년 1월)·강만길(2001년 3월~2005년 2월)씨가 총장으로 재직했었고 한국외대는 ‘통일연대’ 고문이었던 한승헌(2004년)씨가 재직하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은 ‘통일연대’의 외곽단체로 알려진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의 고문으로 이름이 올라가 있다. 이들 중 강만길씨는 2005년 1월 ‘김일성 영생론’ 등 주체사상을 전파한 김남식씨가 사망하자 장례위원회 지도위원을 맡았었으며 한승헌씨는 2005년 3월 사망한 신창균씨 장례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했었다. 신창균씨는 이적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을 지낸 바 있다. 그 외에도 세종대 이사장은 김호진 前노동부 장관이, 단국대 총장은 17대 총선 낙선자인 권기홍 前노동부 장관이 선임돼 있다.

사학 재단의 낙하산 인사 이외에 교육부 산하 단체에도 親盧 계열의 낙하산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교육부 산하 단체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의 경우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경기·용인지역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김학민 前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자문위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고 성재도 前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또 다른 산하 단체인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은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지지에 앞장섰던 박판영 한신대 교수가 맡고 있고 17대 총선에서 부산동래乙에 출마했다 낙선한 노재철씨가 감사로 일하고 있다.


[대한민국 赤化 보고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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