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駐日대사관이 작성한 反국가단체 韓民統에 대한 영사 증명 보고서는, 金大中씨와 협력하여 韓民統 일본본부를 조직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였던 郭東儀, 裵東湖, 金載華가 조총련의 조종을 받는 북한 간첩이거나 하수인들이라고 기록하고 이들의 신상 정보를 자세하게 실었다.
郭東儀는 광복 직후 「남로당에 가입 활동하다가 1948년 12월 남해군 인민위원장 박종환의 지령에 의해 밀항 渡日」했다고 한다. 그는 리츠메이칸 대학에 재학중이던 1950년 9월경 조총련 요원에게 포섭되어 「재일 학도의용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작전 방해 공작 후 월북하라」는 지령에 의해 입대했다고 한다. 그는 부평 미군 탄약 중대에 복무중 기회를 잡지 못해 同 부대에서 탈영하여 再밀항 渡日했다고 이 보고서는 기록했다.
곽동의는 1960년경부터는 조총련으로부터 月 10만 엔의 보수를 받으며 民團 조직 와해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1970년 4월경 북한 간첩 윤효동에게 포섭되어 북괴 공작선편으로 입북, 간첩 교육과 민단 파괴, 對南 공작 지령을 받은 후 同年 5월에 귀환한 그는 조총련 부의장 김병식으로부터 민단 와해 및 대남공작 자금으로 5000만 엔을 받았다는 것이다.
「郭東儀는 1973년 7월13일부터 8월4일 사이 배동호, 조활준, 김종충 등을 조종하여 金大中과 한민통 일본본부를 결성하도록 하고 자신이 同 조직국장에 취임하였다. 1977년 8월13일 조총련 중앙본부로부터 그간 한민통이 조총련의 의도대로 효과적인 反韓 활동을 전개하여 왔고 북괴가 의도하는 민주·민족통일 해외 한국인 연합을 결성하여 연대 투쟁 체제를 구축하는 데 공헌한 대가로 특별자금 5000만 엔을 받아 개인 주택 구입에 사용함으로써 비난을 받은 사실이 있음」
우리 법원과 공안기관이 '북한간첩'이라고 판단한 郭東儀는 오는 6월15일 광주에서 열리는 6.15기념행사에 주최측인 6.15민족공동체위원회의 해외측 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몇년 전부터 한국을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反국가적 행위를 하고 있다. 국정원과 검찰이 그를 조사했다는 뉴스도 없다. 어떻게 하여 국가기관이 북한간첩이라고 단정했던 인물이 통일운동가로 둔갑하게 되었으며, 무슨 법률적 근거로 해서 우리 나라 공안기관은 그를 조사하지 않고 있는가?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파괴할 자유를 반역자들에게 주는 것이 아닌가?
이 해외위원회의 사무국장은 공인된 조총련 간첩 朴勇이다. 6.15 민족공동위원회의 북측 위원장은 對南공작의 지휘관인 통전부 부부장 안경호이다. 남측위원장은 사사건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발언을 해온 백낙청이란 인물이다. 이들이 주최하는 6.15 행사는 결국 간첩, 對南공작원, 친북좌익세력 등이 손잡고 대한민국 적화(연방제)를 맹세하는 반역의 파티가 될 것이다.
6.15 선언 이후 반역자들은 적화통일이나 공산화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赤化'를 '6.15 선언 실천'이라는 말로 대체했다. 6.15 선언 2항이 사실상 북한측 연방제를 통일방안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그런 표현을 쓴다. 그렇게 하니 한국의 검찰이 친북좌익들의 적화선동을 보안법으로 걸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대통령이 서명한 6.15 문서인데 거기에 적힌 대로 하자는 것이 왜 범법인가'라고 달려드는 좌익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6.15 선언은 반역면허증이 되었다. 간첩들도, 對南공작원들도 이 면허증을 들고다니면서 수사기관원들에게 '나는 간첩이 아니고 통일운동가이다'라고 큰 소리 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노무현 정권은 반역의 파티장이 되어온 6.15 기념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이 대한민국 파괴 맹세의 현장을 마련해주고 지켜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조종실에 반역그룹이 들어가 대한민국을 자살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예가 바로 간첩에서 해외통일운동가로 위장 변신한 곽동의와 박용이다.
이 6.15 행사장에 한나라당이 참석한다면 애국자유진영은 한나라당을 우파정당이 아니라 反대한민국 변절당이라고 규정하는 수밖에 없다. 이미 여론은 김정일 정권과 친북좌익 세력에 대해 신물을 내고 있는데 뒤늦게 한나라당이 이 세력을 두려워하여 반역의 막차에 편승한다면 이런 코미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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