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기사 가득한 월간조선 7월호 발매
이상흔
별책 부록 2권이 딸린 월간조선 2006년 7월호가 발매됐다. 이번 호에는 '노무현 로열패밀리의 줄줄이 미국 유학' 이라는 특종 기사가 실렸다.
17일 발매된 월간조선 7월호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 자녀와 사위, 그의 형 노건평 씨의 둘째 딸과 셋째 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거나 갈 예정이다. 노건평 씨 둘째 딸은 뉴욕 맨해튼 음대에 유학중이고, 셋째 딸은 2002~2005년간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공부했다. 노 대통령 아들은 오는 9월 미국 스텐퍼드大 MBA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며, 사위는 뉴욕大 로스쿨에서 공부중이다.
문제는 이들 '로열패밀리'들이 自費로 부담해야 할 유학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월간조선은 노 대통령 아들 건호 씨가 입학 예정인 스텐퍼드大의 경우 결혼한 가족이 기숙사에 함께 살 때 생활비와 학비를 포함 9개월에 약 7800만원, 외부에서 살 경우 약 8000만원이 든다고 보도했다. 노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씨가 유학 중인 뉴욕大 로스쿨은 1년 유학비가 최소한 1억원이 이상이 필요다고 한다.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노무현 대통령의 재산은 8억원 정도, 대통령 취임 시에는 약 4억6000만원이었다. 노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2년 8월에 LG 전자에 입사한 노건호 씨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직장생활 4년 만에 재산 증가액이 1억4000만원 정도 된다. 아파트 전세 계약을 해지하고, 전세금을 예금으로 돌려 마련한 금액이라는 것이다. 노건호 씨의 연봉은 대략 4000만원 수준.
노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씨도 집안이 넉넉한 형편은 아니다. 시골 村老이자, 노 대통령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던 노건평 씨의 자녀도 둘씩이나 自費로 미국에 공부를 마쳤거나, 현재 공부를 하고 있다.
월간조선은 2005년 4월 노 대통령이 '한국 국민들 중 미국 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얘기 하는 경우가 있어 힘들다'고 말한 것을 꼬집으며, 세계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미국 명문 사립대에 두 자녀의 부부를 유학 보내는 노 대통령이 교육 평준화, 양극화를 거론하고, 반미적인 발언을 쏟아 내는 것이 어딘가 어색하다고 보도했다.
월간조선 7월호에는 이 외에 '북한 실세 오극렬 아들 一家 2004년 미국 망명', '정운찬 서울대 총장 고별 인터뷰', '한나라당이 걸어가는 2007년 大選 필패의 길'. '강동순 KBS 감사의 작심 토로' 등 화제의 기사가 풍성하다.
이번 호 별책부록은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집필한 '암 예방과 치료'와 종로학원 논술 교사들이 만든 '2007 대입 완벽대비 만점 논술' 두 권이다.
'암 예방과 치료'에는 위암, 폐암, 간암 등 '한국인의 10대 암'에 대해 각 암센터장들의 자세한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다. 또 다른 별책부록 '만점 논술'에는 대학별 논술 고사 경향과 대책, 테마로 읽는 고전, 통합 교과서 속 논제 읽기, 이야기 과학ㆍ수학 여행, 글쓰기의 기초, 종로 e-class의 수능 완벽 대비, 논술 모의고사 등이 실려 있어 최고의 논술 교재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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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7월호 발매-특종이 가득
- 이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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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8,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