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별들 ´DJ 방북 저지대회´ 열기로

"6;·15 선언보다 더 큰 국론분열 초래"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 ´대한민국 성우회´가, 오는 22일(목)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DJ 방북 저지 궐기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6·15 남북공동선언에 대해 '남북관계를 왜곡하여 대북인식을 오도하였으며, 우리 사회에 안보 불감증과 남남갈등을 심화시켰다'며 '낮은 단계 연방제안 수용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포기하고 국가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친북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밀송금한 4억 5천만 달러는 북한의 핵개발과 전력증강에 사용되었을 의혹이 매우 짙다'고 말했다.

최근 광주에서 개최된 6·15 행사에 대해서도 '반미투쟁과 친북연대의 장'이라며 '반미친북의 굿판'이라고 성토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서는 '연방제 통일을 논의하여 북한 주도의 통일을 지향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6·15 선언보다 더 큰 국론분열을 초래하고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뿌리채 흔들어 친북 좌경화시키는 국가적 재앙을 초래할 위험성이 큰 것'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DJ 방북 계획을 중단시켜 국론분열을 막고 총력 안보태세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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