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은 對南공작을 읽을 줄 알아야"

이주천 강연: "쉬운 말로 조갑제씨가 쓴「金大中의 正體」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자격이 없다"
3大전쟁 시대, 새대통령의 자격


<원광대 이주천 교수 6월25일 동교동 집회 발언 요지>

(원광대 이주천 교수는 지난 25일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봉태홍)가 김대중 자택 근처인 동교동 삼거리에서 주최한 6.25기념 친북좌익척결대회에서 『지금은 역사(歷史)전쟁·이념(理念)전쟁·사상(思想)전쟁의 시대』라고 지적하며『김정일-김대중-노무현, 한반도의 3각 좌익편대를 분쇄해야 우리 민족이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5.31선거는 좌익정권에게 열린우리당을 해체하라는 명령이었다. 정권이 이러한 의사 존중하지 않는다면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2007년 선출할 대통령의 일곱 가지 조건을 열거했다. 아래는 이날 李교수의 발언 요지이다.)


오늘도 금강산과 개성을 통해 수많은 물자가 北으로 가고 있다. 女子말고는 김정일에게 모두 갖다 바치고 있는 셈이다. 김대중은 이번 방북 때 800억에 달하는 물자를 北에 보낸다 했는데, 우리가 김정일에게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렇게 갖다 바쳐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이 시점에서 2007년 김정일에 대항할 지도자의 조건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우선 김정일의 對南공작을 꿰뚫어볼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연구하고 고민해 본 사람이어야 한다. 쉬운 말로 조갑제씨가 쓴「金大中의 正體」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자격이 없다.

두번째로 자기 사상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오세훈씨는 붉그죽죽한 사상이 최근에야 폭로되고 있는데, 자기 사상을 숨기는 사람은 이 참에 퇴진시켜야 옳다.

세 번째로 국제정세를 볼 줄 아는 안목과 비전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한미동맹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 흡수통일 전략가여야 한다.

네 번째로 분배(分配)보다 성장(成長)을 앞세우는 경제철학을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 이제 월드컵이 식어가니 수 많은 청년실업자들은 할 일이 없어졌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국민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

다섯 번째로 급진左傾노조세력을 억제할 인물이어야 한다. 한국의 대처 수상, 레이건 대통령이 필요하다.

여섯 번째로 경찰과 군인들의 위상과 사기를 높여줄 인물이 필요하다. 평택에서 군인들이 좌익들에게 얻어터지는데 방관하는 자들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

일곱 번째로 지성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목포상고, 부산상고 출신 대통령처럼 대한민국 역사에 침을 뱉는 인식없는 인물이어선 곤란하다.

이 시대는 역사(歷史)전쟁·이념(理念)전쟁·사상(思想)전쟁의 시대이다. 이 3대전쟁에서 우익은 모두 승리해야 하며 북한의 민주화와 대한민국의 새역사를 창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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