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판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김일성이 일으킨 6·25가 통일전쟁이라고 거짓말하고 김정일이 평화와 통일을 원하고 개혁 개방을 원한다고 거짓말을 해댄다.
가짜가 판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2006-06-28 ]


결론부터 말하면, 가짜가 판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가짜일수록 포장이 그럴싸하게 되어 있어 진짜가 희생을 당하기 때문에 가짜는 아예 끼어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북한이 지금처럼 거지나라가 되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은 김일성, 김정일이 거짓말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집에 비유하면 주춧돌이나 기둥, 석가래 등이 모두 진짜여야지, 어느 것 하나라도 가짜일 때는 집 자체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함은 물론, 결국에는 진짜마저도 함께 무너지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아무리 주춧돌이 단단한 진짜 돌일지라도 기둥이 가짜라면 집이 무너지게 마련이고, 또 기둥과 석가래가 아무리 좋은 제목이라 해도 주춧돌이 가짜라면 그 좋은 재목들마저 아무 쓸모없이 결국엔 함께 허물어지게 되듯 어느 것 하나에도 가짜가 끼어들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북한에 이어 이제는 남한마저 가짜가 판을 친다. 수백만 명을 무참히 굶겨 죽인 살인마 김정일 독재정권과 민족공조를 하는 것이 애국이고 진보라고 거짓말을 해댄다. 김일성이 일으킨 6.25가 통일 전쟁이라고 거짓말을 해대고 김정일이 평화를 원하고 통일을 원하고 개혁 개방을 원한다고 거짓말을 해댄다.

북한에 미사일 위협은 걱정할 것이 못된다고 하고 위조지폐, 마약밀매는 증거가 없다고 거짓말을 한다. 인간의 초보적 권리인 정치적 인권은 주권의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거론해서는 안 된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런 가운데서도 가짜가 아닌 것은 국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보면 그 국민들마저 진짜와 가짜로 갈라져 있다. 일제 때 목숨 걸고 싸운 독립투사들을 비국민이니 비적이니 하면서 일제징병과 정신대에 가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겨야 한다던 민족반역자들처럼 오늘날 일제 대신 민족의 원수로 군림한 김정일 독재 정권을 미화하고 찬양하는가 하면, 독재를 타도하고 북한인민에게 민주화를 안겨주자고 투쟁하는 사람들은 보수주의자 우익분자, 친미주의자로 매도하고 있다.

독재정권과 야합하고 공조하는 것이 애국인양 지껄여대는 가짜 국민들이 있으니 어떻게 나라가 바로서고 민족이 부흥하겠는가? 가짜 때문에 진짜마저 희생당하게 해선 안 된다. 진짜를 위해 가짜를 척결하는 것이야 너무도 당연하지만 가짜를 위해 진짜가 희생되게 할 수는 없다. 민족생존과 진정한 평화를 가로막는 김정일 수령 독재 정권과 그와 야합한 민족반역도당들이 모두 영원히 사라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김기혁 기자 kgi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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