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美협상에 DJ가 방해 인물로 작용"
북한의 김정일이 6.15 남북정상회담기념 광주 행사를 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기로 한 것 같다고 양키타임스와 워싱턴 인터넷 저널이 크게 보도했다.
대미협상에 DJ가 방해 인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햇볕정책을 승계한 노무현 정권도 미 북 접근에 장애요인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두 신문은 전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근 친미 자주노선을 선언한 노 정권을 계속 홀대하는 것을 감지하고 있는 김정일이 불편한 한미관계를 역으로 이용, 틈새를 파고들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DJ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이유로 방북을 무기한 보류한다면서 6월중 방북을 취소했지만 이는 북한을 방문하더라도 김정일이 냉대를 할 것을 고려한 고육지책이었다고 두신문은 덧붙였다.
또, 두 신문은 “노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때문에 자신의 정치력이 크게 손상을 입은 것을 간파해 최근 친미자주노선을 선언, 9월중 부시대통령과 만나는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북한의 김정일이 6.15 남북정상회담기념 광주 행사를 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기로 한 것 같다고 양키타임스와 워싱턴 인터넷 저널이 크게 보도했다.
대미협상에 DJ가 방해 인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햇볕정책을 승계한 노무현 정권도 미 북 접근에 장애요인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두 신문은 전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근 친미 자주노선을 선언한 노 정권을 계속 홀대하는 것을 감지하고 있는 김정일이 불편한 한미관계를 역으로 이용, 틈새를 파고들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DJ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이유로 방북을 무기한 보류한다면서 6월중 방북을 취소했지만 이는 북한을 방문하더라도 김정일이 냉대를 할 것을 고려한 고육지책이었다고 두신문은 덧붙였다.
또, 두 신문은 “노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때문에 자신의 정치력이 크게 손상을 입은 것을 간파해 최근 친미자주노선을 선언, 9월중 부시대통령과 만나는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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