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미치광이의 조연인가"

국정원이 한 시대를 거쳐 가는 좌파정권의 하수인 역할에 안주한다면 이는 역사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짓는 것.

<송영인 칼럼>

'이제는 국가정보원이 진실을 말해야 한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라.´ 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이처럼 확연하게 현실적으로 적절하게 표현 될 수 있단 말인가?

16세 어린소년이 쪽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북한선박에 구조되었다는 4류 저질작가의 표현만도 못한 人面獸心(인면수심)의 김정일의 신파극연출에 놀아나는 노무현 좌파정권에 언제까지 국민들은 우롱 당하며 가슴조리며 살아가야만 한단 말인가?

지난 80년 6월 간첩선을 타고 침투하다 생포된 간첩 김광현이 이미 16세 고교생이었던 김영남씨를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납치하였다는 사실을 폭로한바 있고,

지난 97년 최정남 부부간첩단사건시 김영남 납치사건을 확인한바 있는 국가정보기관에서는 무엇 때문에 이러한 저질 신파극을 보면서도 무언의 침묵만을 지키며 오히려 이들 저질스러운 쇼에 동조하는 수치스러운 한심한 작태만을 보이고 있단 말인가?

국가정보원은 최종길교수의 수십억 배상판결의 부당성을 제시하며, 대법원의 항소를 강력하게 건의하는 전직 직원들의 모임체인 양지회(회장 이상연)의 수차에 걸친 건의를 '너희들은 짖어 대라 우리는 갈 길을 가겠다며'항소를 포기하며, 노골적으로 국가최고정보기관으로서의 안보역군의 대공업무를 포기한양의 좌파적시각의 대변인적인 역할로도 모자라,

국가공권력이 능멸 당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다수의 국민들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하는 반인륜적 미성년 자을 납치한 흉악한 범죄 집단에 끌려 다니며 놀아나고 있단 말인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는 사실'을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다고'라는 울먹이시는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을 가늘길 없어, 청춘을 다 받쳐 일하여온 前職(전직) 80대의 대공전문수사관 선배님의 울부짖음의 절규의 소리가 정녕 너희들에게는 이웃집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하게 들린단 말인가?

도청사건으로 국민적 비난여론이 고조되어 국가최고정보기관이 존폐논란의 혼란이 야기 되었을 시 김승규원장은 전 국정원장들의 도청관여 사실은 밝혀야 된다며 현직직원들로 하여금 검찰에 자진 출두하여 진실을 밝힐 것을 강력지시, 임동원, 신 건 두 전직국정원장을 구속시키게 함으로서 국가정보최고정보기관의 실추되었던 위상과 명예를 다소나마 정상화 할 수 있게 하였던 그 슬기로운 결단력은 좌파정권유지를 위한 정치적 환경에 기인하였던 철저한 계산의 결과였단 말인가?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 볼 때 16세 미성년인 고교 재학생을 간첩들이 침투 백주에 납치, 대남적화야욕을 채우기 위한 교관요원으로 악용한 반인륜적 파렴치하고도 패륜적 악행을 자행한 김정일의 人面獸心(인면수심)의 행태를 전 세계인에게 공중파매체를 통하여 내보내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국가최고정보기관이라면 이는 도청사건으로 실추되었던 몇십 배 아니 몇백 배, 몇천 배의 위상과 명예를 저버리는 행위로서, 역사 앞에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될 것임을 국정원은 깨달아야 할 것이며,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실을 말하여야 될 책임과 의무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될 것이다.

국가최고정보기관인 국정원이 한 시대를 거쳐 가는 좌파정권의 하수인의 역할에 안주한다면 이는 역사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짓게 될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김정일에게 진상하는 망국의 요인을 안겨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반미친북좌파세력들에 놀아나며, 그들과 부화뇌동하는 좌파정권의 핵심세력들의 작금의 작태를 볼 때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국가상태로 보는 우방국이 과연 얼마나 있을 것이며, 대한민국이 제정신을 갖고 정상적인 사람들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어 가고 있다고 보는 세계인이 과연 얼마나 있을 것인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아니 늦었다는 것을 알고 시작하는 것은 빨리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살아 날수 있다는 옛말은 우리에게 슬기로움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교훈이 될 것이다.

미치광이인 김정일에게 잠시 홀려 정신을 잃었다면 빨리 제자리에서 제정신을 차려 본연의 자세로 돌아서면 되는 것이다. 더 이상 미치광이의 미친 짓에 조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국가최고정보기관의 본연의 안보역군으로서 불침번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것만이 미몽에서 깨어나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인식

국가정보원이 알고 있는 진실을 더 늦기 전에 말하는 것만이, 김정일의 人面獸心(인면수심)의 반인륜적 씻을 수 없는 범죄에 대한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06년 7월 1일

국정원 전 제주지부 부지부장 송 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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