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갈등을 韓日갈등으로 변조하는 노정권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흥분하는 일본을 향해 "망발"한다고 망발을 부리기 이전에 해야 할 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일본의 강경대응 방침을 천명한 사실을 두고 친북하는 노정권에서 이르기를, '군사대국화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오만과 망발'이라 정의하였으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하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앞서도 5일간의 장고 끝에 하신 말씀이 미사일은 누구도 겨냥하지 않았다는 불후에 남길 명작적 발언을 하더니만, 역시나 다시 일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이 이성이 약간이나마 있다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흥분하는 일본을 향해 '망발'한다고 망발을 부리기 이전에 한민족제 미사일이 일본 앞바다에 내리 꽂혔다는 사실에 대해 및 일본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 일본에 '우리민족끼리'를 대표하여 한 마디 사과의 말씀을 하였어야 타당했으리라 봅니다. 허나, 저들은 역시나 뻔뻔하고 파렴치한 공산당의 후예로서 낯색 한번 붉히지 않고 다시금 정당한 대응을 하고 있는 일본을 향해 치매 아닌 망발기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이 일본열도를 울린 메구미 등 일련의 수십여명의 행불되고 납치된 어린 일본소년, 소녀들의 사연에 대하여 심히 가슴 쓰려 하고 김정일의 야만에 분개하는 동안, 남한정부는 단 한 번도 -- 야당대표 역시 -- 남한의 납치된 수천명의 사람들의 행방에 대해 그 아픈 사연에 대해 눈물 한 방울 흘려보려 애써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한 저 치들이니, 실로 일본정부의 자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위해 미사일 발사하자 꼭두 새벽 2,3 시부터 잠을 깨어 비상내각을 소집하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각종 대책과 항의를 내놓은 일들을 도저히 이해 못한다는 것도 당연할 지 모릅니다.

문제는 이번 미사일 발사가 노정권이 보듯, 친북에 야합한 방송들이 보도하듯 미.일과 북한간의 대결이 아니란 것입니다.

미사일은 대한민국을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대포동도 수천킬로미터를 난다 하더니 수백킬로미터에서 뚝 떨어지고 다른 스커드 미사일들은 애초부터 수백킬로미터 반경 사정거리 였으니 그 사정거리 내에 확실하게 포지션되어 있는 국가라곤 대한민국이 제 1 순위 이고 유력한 겨냥 후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 미사일 도발쇼를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로 더 정확하게는 대한민국을 겨냥하고 퍼부을 미사일의 예행연습 인 엄연하고 냉혹하며 구체적인 현실로써 받아들여야 함에도 즉, 이번 북 미사일 도발은 명명백백히 대한민국에 대한 전쟁 도발행위 임이 맞음에도 ㅡ , 노정권은 이 사실에 대해 침묵하였습니다.

그들은 침묵하기만 할 뿐 아니라 일본의 대북 대응책 강구에 대하여, 정부라면 당연한 자국민 보호책 강구인, 그것을 어떤 식으로 이용하는가 하면, 붉은 악마에 비몽사몽 취해있는 국민들에게, 이 참에, 아예 남북갈등인 미사일을 한일갈등인 미사일 문제로 변조해 치우는 수작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국민들이 진실에 눈을 감게 만드는 것입니다. 곧 날아올 북한 미사일에 대해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북한 미사일들은 일체 남으로 날아올 것이 아니라 일본으로 날아가 한민족이 미워하는 일본인들을 수장시키는데 사용될 것이고, 그러니 그 미사일은 북한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거창한 재산이라 하는 보이지 않는 현란한 메시지를 가공.생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청와대 회의로써 말입니다.

자국민의 납치와 그 납치 마저 [표류]의 생쇼로 변질시키는 북한 공산당에 대하여조차도 아무 분개를 표하지 않는 노정권이 남한에 아무런 해가 없는 일본의 대북대처에 대해 일사천리로 격분을 표하는 이유는 그러한 변조의 의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들은 국민들이 실지로 북한제 미사일을 머리 위에 이고 앉아있는 작금의 현실이란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나아가 이리 되면, 유엔안보리에서 -- 이미 노정권은 안보리 대북제재에 반대한다고 표명했습니다. -- 만일 대북제재가 효율적으로 결의되게 되고 나면, 그 후에는 남북이 똘똘 뭉쳐 연방제 통일로 가는 길 외에는 할당되지가 국제적으로 않을 것 같습니다. 남북한 대 미국과 미우방진영이 겨루는 3차대전 확장이 개시되는 셈입니다. 정말 노정권은 그 길을 원하는 것일까요 ? 아마 그리되면 남북한은 오사마 빈라덴과 한 자리에 앉고 함께 악수하는 사이가 될 것입니다. 하기사, 필자는 수년전 9.11 테러가 난 이후 어린이놀이터에서 여중학생들이 전교조선생이 유포시켰는지 오사마 빈라덴을 영웅이라며 사랑한다고 하는 그런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꼴을 접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여중생들은 그리되면 좋을 것입니다. 오사마가 그 아이들 머리에 두건을 씌우고 일체 집안에 가둬 버리는 구아프간 여성들 처럼 만들테니까요.

노정권이 남북갈등을 한일갈등으로 바꿔치기 해 놓으면, 좋은 점이, 김정일에게는 있습니다. 만일 김정일이 미일 및 연합군과 싸울 때, 노정권의 한일갈등 부채질이란 사주를 받아 일본에 격앙이 된 국민들은 쉽게 일본보다는 김정일 편이 되어 줄 것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오죽이나 감정적이고 휘몰리기 쉬운 국민성인지 모릅니다.

2006.7.11. 파아란 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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