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 MBC 텔레비전 뉴스를 택시안에서 들었다. 기자가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의 이른바 성추행 혐의 사건을 보도했다. 재판을 받고 있는 崔의원이 다시 공식적인 자리(강원도 국회의원들과 도지사의 회합)에 나와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보도한 뒤 마무리를 하면서 기자가 한 말이 이것이었다.
'최의원에 대한 비난여론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有罪가 확정되지 않은 국회의원이 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재개했는데 왜 비난여론이 높아질까? 기자의 私見을 여론으로 둔갑시켜 비난을 선동하는 전형적인 숫법이다. 기사의 초보적인 조건에도 맞지 않는 이런 기사가 어떻게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主뉴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가? MBC 보도국은 記事교정 기능이 없는가? MBC는 열린당 의원이나 盧정권 要人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보도하는가?
9시 MBC 뉴스를 택시안에서 들었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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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