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교육부총리가 교수로 있을 때 제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하여 작성한 논문을 학술지에 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는 학자로서, 또 교육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으므로 사퇴해야 한다. 이 의혹과 함께 그가 학력을 中卒로 속여 현역복무 면제를 받고 방위병으로 근무했다는 의혹도 있다.
反美 선동을 업으로 삼으면서도 자녀(사위 포함) 네 명을 미국으로 유학 보낸 대통령 형제를 비롯하여 이 정권의 핵심인사들은 왜 이렇게 위선적인가? 군대 가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잘랐던 대통령 참모는 그것이 마치 민주화 운동인 것처럼 선전하고, 아버지가 독립군 잡으러 다니던 만주 경찰이었던 여당 의원은 독립운동 집안의 딸이라고 선전하고, 아버지가 독립운동가를 탄압하던 일제 헌병이었던 여당의 전 대표는 친일파 청산을 부르짖는다. 청와대 현직 간부가 아내를 목졸라 죽인 뒤 정상출근하고, 외국어 고등학교를 마치 특권층 학교인 것처럼 공격하던 전 교육부총리는 자신의 자녀를 그 학교에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져도 사과 한 마디 없다.
김정일에게 얻어맞을수록 그에 대해서 고분고분해지고 동맹국에 대해서는 사나워진다. 이런 현상은 변태적, 위선적이란 말로 설명하기도 사치이다. 盧정권은 왜 이런가?
좌파이기 때문이다. 좌파는 기성도덕률을 부정하는 것을 혁명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성도덕률과 법률을 어기는 데 대해서 양심의 가책이 없다. 좌파는 도덕적 반성을 할 수 없는 생리를 內在하고 있다. 이들은 본질적으로 거짓되고 무식하면서도 오만하다. 그래서 좌파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비슷한 과정의 몰락을 한다. '치명적 오만'으로 인한 몰락인 것이다. 김병준 부총리의 경우도 좌파정권의 몰락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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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교육부총리, 제자 논문 표절 의혹'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국민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심사했던 제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거의 베껴 국내 학회지에 기고한 의혹이 있다고 국민일보가 24일 보도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국민대 행정학교 교수였던 1988년 한국행정학회에서 발행한 한국행정학보 6월호에 ‘도시재개발에 대한 시민의 반응- 세입자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기고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논문은 1년 전인 1987년 김 부총리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제자 신모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상당 부분 비슷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당시 신모씨의 논문 제목은 ‘도시재개발 지역주민의 정책행태에 관한 연구-세입자를 중심으로’였는데, 김 부총리의 논문 제목과 유사하다. 또 김 부총리는 신씨가 1987년 9월 재개발 중이던 서울 4개 지구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및 여론조사 결과를 그대로 차용했다고 한다.
신씨 논문에 나온 표 48개 중 5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수치만 일부 변경했고, 결론에서도 문장 자체가 유사한 부분이 17곳에 이른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부총리는 본인 논문에 신씨의 논문명을 기재하지 않는 등 출처를 부실하게 밝혔다고 한다.
이와 관련, 김 부총리는 “한국행정학보에 실린 내 논문에 대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며 나는 인용을 하더라도 각주를 다는 등 철저하게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지금 고인이 된 신씨는 내가 1985년에 쓴 논문을 먼저 베낀 것으로 기억한다”며 “당시 신씨가 위중한 상태라 학위 논문에 문제가 문제가 있어도 그냥 통과시켰다”고 했다.
그러나 국민일보는 김 부총리가 1985년 한국정치학회보에 게재한 논문은 세입자 실태와 직접적 관련성이 없는 ‘정책 집행에 있어 대상 집단의 정책 관여’였다고 보도했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김병준 부총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보고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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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24,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