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육감(肉感)

노무현이 이젠 얼마 버티지 못하겠구나 하는 느낌, 김정일이와 함께 사라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다.
국민들의 육감(肉感)!!


사람에게는 느낌이라는 것이 있다. 소위 육감(肉感)이 그것이다. 그런데 요즘 노무현 정부의 행태를 보며 많은 국민들은 어떤 느낌을 가질까? 오늘 아침 조간신문을 펼쳐놓고 보는 국민들의 느낌이 어떠할까? 무엇 하나 희망이 보이는 구석이라고는 없다.

청와대 외교 안보라인의 핵심멤버들이 “너무 답답하다. 그만 두고 싶다”고 하소연한다는 소식,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제자 논문을 베껴썼다는 소식, 포항건설노조가 정부돈을 지원받았다는 소식, 북한의 금융라인을 동결하면서 중국도 북한과 멀어지고 있다는 소식, 노무현 정부에서 초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교수가 날린 노무현 정부에 대한 직격탄 소식, 한미동맹이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는 소식, 이종석의 반미를 재촉하는 헛소리 소식, 사방에서 경제가 무너진다는 소식, 살인 유괴가 사회를 불안하게 한다는 소식, 등등 무엇 하나 편안한 구석이 없다.

이러한 국가사회의 현상을 바라보며 국민들은 무슨 느낌을 가지는 것일까? 어떤 육감이 떠오르는 것일까? 그것은 노무현이 이젠 얼마 버티지 못하겠구나 하는 느낌이다. 청와대 내부에서 무너지고 있구나, 김정일이와 함께 사라지고 있구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노무현을 탄핵했던 박관용, 최병렬, 조순형, 홍사덕의 선택이 과연 옳았구나, 하는 느낌이다. 그들이 이 시대의 의인이었다는 느낌이다. 국민들의 육감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이러한 소박하고 정직한 느낌이 결국엔 새 시대를 창조하고 건설하는 힘이 된다는 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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