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이 된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종석 장관은 아슬아슬하고 한미관계는 불안하다”
김수환 추기경 “믿을 건 한나라당 뿐”
사실상 한나라 지지 “정권교체 잘 되는 것이 중요”
박지윤 기자 2006-07-26 오후 5:44:15
김수환 추기경이 “국민들이 믿을 곳은 한나라당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해달라”고 한나라당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추기경은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26일 혜화동 성당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예방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유기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강 대표도 “잘하겠다”고 응수했다.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나온 김 추기경의 이 같은 발언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김 추기경은 또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정권교체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면서 “걱정이 많이 된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종석 장관은 아슬아슬하고 한미관계는 불안하다”며 현 정부를 꼬집기도 했다.
“청와대에 가서 좋은 말씀 하셨냐”는 고흥길 중앙상임위의장의 질문에도 김 추기경은 “한 마디 말 안했다. 청와대에 가게 된 것도 청와대가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도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면서 “남북관계에서는 할말을 하고 국민들이 볼 때 북한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며, 한미동맹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예방에는 강 대표와 함께 고흥길 중앙상임위의장, 박진 서울시당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나경원.유기준 공동 대변인이 참석했다.
박지윤 기자(kocolit@freezonenews.com)
김수환 추기경 “믿을 건 한나라당 뿐”
사실상 한나라 지지 “정권교체 잘 되는 것이 중요”
박지윤 기자 2006-07-26 오후 5:44:15
김수환 추기경이 “국민들이 믿을 곳은 한나라당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해달라”고 한나라당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추기경은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26일 혜화동 성당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예방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유기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강 대표도 “잘하겠다”고 응수했다.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나온 김 추기경의 이 같은 발언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김 추기경은 또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정권교체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면서 “걱정이 많이 된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종석 장관은 아슬아슬하고 한미관계는 불안하다”며 현 정부를 꼬집기도 했다.
“청와대에 가서 좋은 말씀 하셨냐”는 고흥길 중앙상임위의장의 질문에도 김 추기경은 “한 마디 말 안했다. 청와대에 가게 된 것도 청와대가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도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면서 “남북관계에서는 할말을 하고 국민들이 볼 때 북한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며, 한미동맹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예방에는 강 대표와 함께 고흥길 중앙상임위의장, 박진 서울시당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나경원.유기준 공동 대변인이 참석했다.
박지윤 기자(kocolit@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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