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외교안보연구원이 펴낸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평가’보고서:"남한 전역의 군사와 산업시설 공격 가능"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수백기의 미사일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한 외교안보연구원이 지난 26일 펴낸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남한 후방을 공격할 수 있는 화성 미사일을 600기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평가보고서는 북한은 남한을 공격할 수 있는 화성 미사일부대를 비무장지대에서 북쪽으로 50km 떨어진 지하리에 사령부를 두고 있으며, 4-5개의 미사일 대대와 지원부대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부대는 사정거리 320km에서 430km인 화성 5호와 사정거리 550km인 화성6호 그리고 이동발사대 27-30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성 미사일은 배치지역으로 볼 때 남한 전역의 군사와 산업시설을 공격할 수 있으며 부산항 등 후방 병참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은 또 최근 노동과 SSN 6 미사일의 실전 배치와 함께 대포동 2호 배치를 추진하면서 지하화한 미사일 기지와 지하 격납고를 건설하고 있으며 북-중 국경지역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하 미사일 기지가 새로이 건설되거나 건설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동해안에 집중된 새로운 기지들은 ‘일본과 미군 기지를 타깃으로 하는 중, 장거리 미사일 기지로 볼 수 있다’면서 ‘북한은 현재 약 200기의 노동 미사일과 약 50기의 SSN 6 미사일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 진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은 탄도미사일 자체뿐만 아니라 제조기술을 확산하고 있으며, 그 대상이 중동,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걸쳐 있다’면서 ‘미국과 구소련이 90년대 초,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폐기함에 따라 북한이 이 분야의 틈새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풀이 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이 중. 장거리 미사일을 이란, 파키스탄과 리비아에 수출함으로써 중동뿐만 아니라 서유럽, 러시아와 인도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북한과 파키스탄의 협력관계는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군비경쟁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이현기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수백기의 미사일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한 외교안보연구원이 지난 26일 펴낸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남한 후방을 공격할 수 있는 화성 미사일을 600기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평가보고서는 북한은 남한을 공격할 수 있는 화성 미사일부대를 비무장지대에서 북쪽으로 50km 떨어진 지하리에 사령부를 두고 있으며, 4-5개의 미사일 대대와 지원부대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부대는 사정거리 320km에서 430km인 화성 5호와 사정거리 550km인 화성6호 그리고 이동발사대 27-30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성 미사일은 배치지역으로 볼 때 남한 전역의 군사와 산업시설을 공격할 수 있으며 부산항 등 후방 병참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은 또 최근 노동과 SSN 6 미사일의 실전 배치와 함께 대포동 2호 배치를 추진하면서 지하화한 미사일 기지와 지하 격납고를 건설하고 있으며 북-중 국경지역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하 미사일 기지가 새로이 건설되거나 건설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동해안에 집중된 새로운 기지들은 ‘일본과 미군 기지를 타깃으로 하는 중, 장거리 미사일 기지로 볼 수 있다’면서 ‘북한은 현재 약 200기의 노동 미사일과 약 50기의 SSN 6 미사일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 진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은 탄도미사일 자체뿐만 아니라 제조기술을 확산하고 있으며, 그 대상이 중동,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걸쳐 있다’면서 ‘미국과 구소련이 90년대 초,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폐기함에 따라 북한이 이 분야의 틈새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풀이 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이 중. 장거리 미사일을 이란, 파키스탄과 리비아에 수출함으로써 중동뿐만 아니라 서유럽, 러시아와 인도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북한과 파키스탄의 협력관계는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군비경쟁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이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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