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철수 관련 CBS-리얼미터 여론조사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지난 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8%가 ‘남한 국방력만으로는 북한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군 철수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이 철수해도 상관없다’는 응답은 32.4%에 불과했다.
특히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70% 이상이 미군철수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미군 철수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았다고 CBS는 보도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4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6%p였다.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고건 전 총리의 지지도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난주 대비 약 2%p 상승한 29%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표도 소폭 상승한 25.4%를 기록하며 이 전 시장을 추격하고 있다. 반면 고건 전 총리는 지난주보다 약 3%p 하락한 20.5%에 머물며 3위로 내려앉았다.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는 지난 31일 전국 유권자 2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6.7%p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