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너무하네"

YTN '돌발영상' 『한미동맹파괴 공작 저지 국민대회』 비난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문제로 좌우가 날카롭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친여성향 언론의 중심잃은 보도가 비난을 받고 있다.

15일 방영된 YTN의 ‘돌발영상’은 지난 11일 국민행동본부가 개최한 『한미동맹파괴 공작 저지 국민대회』에 참여한 연사들의 발언을 전후 맥락 없이 편집 보도 대회 내용을 왜곡했다는 지적이다.

YTN의 ‘자유’란 제목의 ‘돌발영상’은 『한미동맹파괴 공작 저지 국민대회』에 연사로 참여한 김성은 전 국방장관의 발언 중 '거지같았던 우리가', '배은망덕한 나라'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의 '친미가 되어야 한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사장의 경우에는 '적색 쿠테타를 진압' 등 듣기에 따라 다소 과격한 발언만을 모아 편집 보도했다.

특히 ‘돌발영상’은 방송 말미에 ‘총평’이라는 제목을 달아 일부 원로장군들이 잠시 눈을 감은 표정을 연사들의 연설내용과 함께 오버랩해 마치 대회내용이 지루했던 것처럼 편집을 하기도 했다.

‘돌발영상’을 시청한 한 시민은 “YTN이 악의적으로 과격한 발언만을 모아 전후 과정도 없이 보도 연설 내용을 왜곡했다”며 “아무리 방송이 친북좌파 정권의 시녀가 된지 오래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민행동본부의 한 관계자는 “요즘 평양방송 서울지국의 파견 기자들이 방송과 언론계에 대거 진출한 느낌을 받지만 YTN의 ‘돌발영상’의 제작진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언론으로서 나라를 위해 싸운 원로들을 조롱거리로 만드는 야비한 행위는 삼갔으면 한다'며 '국민행동본부는 YTN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제위에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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