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통권 단독행사 반대 단식농성 돌입

청와대 앞에서. 라이트코리아의 강승규, 봉태홍 대표.
'광란적 대한민국 파괴행위, 盧정권 퇴진하라'
[2006-08-16 17:06:38]



현 정권의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추진에 대한 자유진영의 반발이, 결국 ´단식´이라는 극한투쟁으로 이어졌다.

15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광복61주년 건국58주년 8.15국민대회』를 개최(아래 관련기사 참조)한 바 있는 자유진영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의 강승규·봉태홍 두 공동대표는, 행사 후 이날 밤부터 청와대 부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국정파탄의 주범 노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 이틀째에 접어든 16일 오후 농성장에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대세모)·활빈단 회원들이 격려차 방문, 기자회견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매일 오후 2시마다 이 곳에서 盧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 황현성 기자(hhsofdaum@hanmail.net)

이날 회견에서 봉태홍 공동대표는 '노무현 정권은 50년 간 굳게 맺어 온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고 있다'며 '주한미군이 더 이상 주둔할 이유가 없어진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1세기 협력사회에서 우방과의 동맹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국익을 위한 것'이라며 '전시작전권 조기 환수 주장은 망국적인 것이다. 이는 북한 김정일의 하수인 노릇하는 것과 다름없다. 자주권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완전 자폭·자멸 행위'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노무현은 군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 즉각 사임하는 것만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는 길임을 깨닫기 바란다'며 '노무현 정권의 광란적인 대한민국 파괴행위를 결사 저지할 것이며, 노무현 정권이 퇴진하지 않을 시 정권퇴진 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여 나갈 것'을 천명했다.


- 연설하는 봉태홍 대표 / 황현성 기자(hhsofdaum@hanmail.net)

17일부터는 이날 회견에 참석한 다른 단체 회원들도 동조단식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른바 보수적 주장을 펼치는 단식투쟁에는 언론들이 인색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주변에서는 이들의 극한투쟁을 우려섞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그동안 전직 북파공작원들의 고공투쟁과 폴러첸 박사의 단식투쟁 등이, 지율 등 소위 진보인사들의 그것에 비해 언론의 조명을 받지 못한 때문이다.

그럼에도 단식투쟁에 임하는 이들은 쓰러질 때까지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봉태홍 공동대표는 '우리의 주장이 결국 관철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로 인해 우리의 주장이 국민들에게 널리 퍼져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언론의 협조'를 호소했다.

강승규 공동대표 역시 '우리가 단식한다고 해서 노무현이 물러나지 않을 것이란 점은 잘 알고 있다. 노무현이 어떤 사람인데...'라며 '우리의 목적은 ´불씨´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폴러첸 박사의 단식투쟁 현장을 보고 한국 국민으로서 부끄러움이 느껴졌다'며, 그것이 이번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이틀째라 별로 힘들지 않다'며 '많은 사람들이 계속 격려 방문을 해주고 있어 힘이 된다'고 답했다.

[인터넷 독립신문]http://www.independent.co.kr/




불씨란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우리는 노무현 정권의 퇴진을 위한 불씨를 여기저기에 집혀 놓아야 한다. 그자가 퇴진해야할 이유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있는 사실. 그자 또한 못해먹겠다 노래를 부르고 다니지 않던가. 때가 온것이다.
(2006-08-16 2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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