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악)을 심으면 惡으로 돌아가게 된다

강남교회 김성광 담임목사의 주일설교중 “오만과 독선으로 강퍅해지는 김정일”중에서.
요즘 신문기사나 사회의 모든 현상을 보면 점점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 같습니다. 노조들의 파업투쟁을 보면 자기들의 정당한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기물을 부수거나 폭력을 쓰기도 하고 충돌로 인하여 다치기도 합니다. 그러한 현상을 보면서 “왜 저렇게 손해보는 일을 할까? 왜 사람들의 마음이 저렇게 강퍅해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요즘 정치가들을 보면 강퍅한 마음과 오만과 독선을 가지고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더 심각한 것은 북한의 김정일입니다. 요즘 들어 김정일은 더욱 강퍅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어느 일간신문에 기사에 “거꾸로 가는 김정일”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강행 등 국제사회에 위협을 반복하는 ‘벼랑끝 전술’로 다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더욱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비난하는 유엔 안보리와 대응하여 외교적 고립을 자초했습니다.

칼쓰는 사람은 칼로 망하고, 총을 사용하는 사람은 총으로 망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국엔 자신이 惡(악)을 심으면 惡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려 가는 북한이 어떻게 미사일 제작 비용이 생겼을까요? 아마도 우리 정부가 최근 몇 년 동안 대북사업을 통해 지원해 준 막대한 자금으로 주민들에게 식량을 주기보다는 미사일과 핵개발에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CIA에서 김대중의 비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돼 북한으로 흘러들어갔는지에 대한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여름 장마철에 우리 대한민국에도 폭우가 쏟아져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복구액만 3조원 가까이 들어간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남한보다 두 배로 많은 폭우가 쏟아져 사람들도 많이 죽고 실종되었으며 시설물과 농작물의 피해가 막대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에다가 자금을 투입했기 때문에 피해시설을 복구할 여력이 부족하며 지금도 식량이 부족한데 가을에 추수를 해도 식량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가을이 되면 식량이 모자라서 굶주린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북한은 이제 주변 나라에 위협 국가가 되었기에 앞으로 다시 미사일을 쏘게 되면, ‘안보리결의’를 통하여 유엔이 북한에게 무력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강퍅한 자는 멸망을 당하게 되는데 김정일이 계속 뉘우치지 않고, 또 강퍅한 마음으로 미사일을 쏘게 되면 예전에 이라크가 미국에게 선제공격을 당했던 것처럼 북한도 언제 선제공격을 당하여 큰 피해를 입고 멸망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강퍅한 마음을 돌이켜서 회개함으로 재앙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김성광 굿뉴스강남 발행인(www.gnk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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