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고 있다' 노대통령 국정 지지도 역대 '최저'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잘못하고 있다’가 75.4%로 나타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문화일보가 실시한 역대 조사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문화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잘하고 있다’는 14.6%에 그쳤다고 한다. 열린우리당 지지도도 함께 추락해 11.7%로 이들 기관의 역대 조사에서 최저치를 보였다고 한다.
지난 29일 실시한 격주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국정운영의 부정 평가는 2주전보다 2.5%포인트 올랐고, 긍정 답변은 6% 하락했다고 한다. 역대 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70%대를 넘은 때는 2005년 9월 70.5%와 올해 6월 74.6%, 7월 74.4%, 8월 72.9% 등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바다이야기 등 성인용 게임에 대한 권력 게이트설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지지 정당 없음’이 40.5%로 지난 16일 조사보다 13%포인트 증가했다고 한다. 열린우리당 지지도는 1.2%포인트 떨어졌고, 한나라당 지지도는 34.9%로 조사됐다고 한다. 민주당 5.8%, 민노당 5.4% 등이다.
이번 조사는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상대로 실시했고, 신뢰도는 95% 3.7%포인트라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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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잘못 하고 있다'가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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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31, 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