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군사동맹의 집행기구인 韓美연합군 해체에 의한 韓美동맹의 결정적 약화는 한국이 주도해야 할 자유통일에 결정적 장애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생겨 통일의 기회가 생길 때 중국의 개입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韓美연합군의 존재였다. 그 견제장치가 사라지고 미국과 한국이 이혼한 부부처럼 싸늘해졌을 때는 그런 기회가 와도 미국이 우리를 돕거나 중국의 개입을 막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고 통일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지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자유통일은 한국이 책임있게 나오고 주변국가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데 盧정권처럼 미국과 일본을 적대시하고 중국에 굴종하니 꼭 필요한 때 어느 나라가 우리를 도울 것인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유엔이 對北제재를 결의할 때 한국이 소외되었던 것 이상으로 북한의 급변사태 때 한국은 구경꾼 역할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런 점에서 노무현이야말로 天下의 반통일분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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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자주는 왜 가짜인가?
-그는 독재자와 민족반역자에게 事大하는 자이고 동맹국에 깽판치는 자일 뿐이다. 事大를 숨기기 위해서 自主로 위장한 것이다.
여러번 강조해온 바이지만 노무현씨의 선동과 거짓말은 공식이 있다. 좌회전하려고 할 때는 꼭 우회전 깜빡이를 켠다. 국민을 분열시킬 때는 꼭 통합을 이야기한다. 특정 계층의 국민들을 배제시키려 할 때는 꼭 참여를 이야기한다. 事大굴종하려고 할 때는 꼭 自主를 이야기한다.
노무현씨가 말하는 自主는 가짜이다. 대한민국이 자주해야 할 대상은 북한과 중국이어야 한다. 한국에 대한 침략과 간섭의 前歷을 갖고 있고 지금도 독재적, 침략적 본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주의 대상이 아니라 협력의 대상이다. 동맹국이고 미국이 한번도 한국을 침략, 정복하거나 식민지로 지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노무현씨가 自主인가 事大인가를 가리는 기준은 간단하다. 그가 북한정권에 대해서 취한 태도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는 북한 김정일 정권의 핵무기 개발, 미사일 발사, 인권탄압, 서해 NLL 침범 등에 대해서 한번도 항의한 적도, 사과를 받아본 적도 없다. 국민과 조선일보와 야당에 대해서는 온갖 야비한 언사를 다 동원해서 저주해온 그가 이상하게도 김정일 앞에선 그렇게 초라하고 비열해보일 수가 없다. 호랑이 앞에 선 고양이처럼 기가 죽는다. 김정일이 쌀을 달라고 하면 쌀을 주고, 침묵하라고 하면 침묵한다. 이는 그가 對北사대주의자이기 때문이다. 독재자와 민족반역자에 대한 사대주의자가 동맹국에 대해서 억지를 부린다고 자주로 둔갑할 순 없다.
악랄한 김정일에 대해선 굴종하는 사대주의자 노무현씨가 진정한 自主의 챔피언 이승만이 만든 대한민국의 생명줄을 끊어놓으려 한다. 자주의 상대가 아닌 미국을 상대로 自主를 확보하겠다고 국민들을 속인 뒤 韓美연합군을 해체하려 공작하다가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쳤다. 이 저항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므로 盧정권을 날려버릴 만한 폭발력이 있다. 깡패한테 얻어맞고 다니는 남자가 집안의 만만한 누나를 상대로 화풀이를 하면서 심리적 보상을 받으려고 하다가 아버지한테 혼이 날 것이다.
왜 노무현이 천하의 反통일분자인가?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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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5, 0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