利敵단체의 역적모의에 國庫지원

그렇다면 청와대는 일종의 반역사령부이고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 겸 반역사령관이란 말인가?
利敵단체의 역적모의에 대한 國庫지원


대통령의 지시를 받는 통일부가, 대법원이 利敵단체로 판단하고 국정원은 '김정일의 전위대'라고 보는 한총련 등이 금강산으로 들어가서 反국가단체인 북한정권 산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및 在日 反국가단체인 한통련 산하단체와 회합하여 한국내 애국세력(그들이 反통일세력으로 부른다)을 제거하자는 모의를 하는 데 국가예산 1억6000만원 이상을 제공했다. 내가 '대한민국의 적들이 모여서 역적 모의를 하는 데 국가예산을 댄 통일부 장관과 대통령은 수사대상이다'라고 당연한 주장을 하면 '맞는 이야기인데 너무 과격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反국가단체, 盧정권이 利敵단체들의 反국가적 작당행위를 국민세금으로 지원한 것은 與敵罪나 利敵罪 혐의로 수사를 해야 할 사안임에도 언론과 야당이 침묵하니 문제조차 되지 않는다. 이보다 더 명백한,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행위'의 사례도 찾기 어려울 듯하다.
작년엔 민주노동당, 올해엔 민주노총 대표단이 방북하여 대한민국에 抗敵한 자들이 묻혀 있는 소위 애국, 혁명열사능을 참배했다. 통일부는 이 두 행사에 약1억원을 주었다. 행정자치부는 평택에서 미군기지 이전을 저지한다면서 몽둥이 쇠파이프 등으로 무장하여 폭동을 일으켜 군인들을 패고 군시설을 파괴한 평택범대위 소속 5개 단체에 대해서 올해 1억7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가운데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라는 좌파단체에 대해선 2008년까지 1억원을 지급하여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도록 했다. 이 단체는 주한미군 철수와 북한식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先軍정치로 불리는 김정일의 계엄령 통치체제를 지지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이 국민세금을 거두어 가서 反美단체의 친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셈인데, 지난 5월18일자 실천연대의 성명서중 일부이다.
<美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反美 총결전에 나서야 한다. '미군강점 60년을 더 넘기지 말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양키침략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중략) 미군철수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자>

대한민국에 대한 抗敵에 전면적 지원

좌파정권이 국민들로부터 세금을 거두어 대한민국의 敵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파괴하도록 돕고 있다는 사실은 납세자들을 속여서 그들을 국가전복의 공범으로 만들고 있는 꼴이다.
<사상가로서 철학자로서의 김일성은 '인민이 곧 하늘'임을 추구했던 인물이었다>
이런 요지의 김일성 찬양 발표가 등장한 지난 8월의 한 세미나에도 문광부가 9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정일의 계엄령 통치를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인민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라고 美化한 기사를 싣는 '민족21'이란 친북선전매체도 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으로 결정되었다. 좌파정권이 마련해준 이런 公的 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친북적인 보도를 많이 하라는 암시일 것이다.
노무현 정권은 조국의 적과 합세하는 단체들에 대해서 국가예산을 노골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그 돈은 대한민국과 동맹국에 抗敵하는 데 쓰이고 있다. 이렇게 드러난 것은 일부일 것이다. 盧정권은 국가예산, 인사권, 수사권 등 공권력을 남용하거나 불법적으로 악용하여 전면적으로 대한민국의 적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청와대는 일종의 반역사령부이고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 겸 반역사령관이란 말인가?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