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北左翼 심부름꾼 박유철 사퇴하라!

향군 해체 후엔 國軍 해체인가?
"박유철 사퇴" 구호를 외치고 있는 시민들
노무현정권의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선진화국민회의(사무총장 서경석) 등 단체 소속 회원 100여 명은 21일 오전 여의도 국가보훈처 건물 앞에서 “향군은 盧武鉉의 韓美연합사 해체 음모에 맞서 정당(正當)하고 합법적(合法的) 안보활동을 벌여왔음에도, 盧정권은 국가보훈처장, 左派의원을 앞세워 향군 탄압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이 향군에 대해 “정치활동”운운하며 압박에 나선 것에 대해“궤변과 억지 논리로 親北左翼세력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독립운동가인 조상과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朴처장은 자진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盧정권은 鄕軍해체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으며, 金正日의 對南적화공작에 놀아나는 반역적 본색을 또 다시 드러냈다”며 “盧정권은 향군 해체 이후엔 국군을 해체하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서경석 목사는 발언을 통해“향군의 韓美연합사 해체 반대 활동은 정치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를 수호하라는 法에 정해진 향군의 가장 큰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며 “국가보훈처야 말로 정치논리로 향군의 활동을 억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는 보훈처직원은 물론 향군직원도 한 사람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한 뒤 “향군의 韓美연합사 해체 반대는 할 말을 하고 할 일을 한 것인데 향군은 무엇이 두려운 것이냐?”고 비판했다.

徐본부장은 이어 盧정권의 압력으로 박세환 향군부회장이 사퇴한 것과 관련, “향군은 정당한 임무를 수행했는데도, 무엇이 겁이 나서 4성장군 출신이 향군부회장직을 사퇴하느냐?”며 “용기없는 향군회장단은 총사퇴하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봉춘 보훈관리국장을 통해 항의성명을 전달한 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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