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운동, 의사들도 나섰다!

뉴라이트의사연합 출범..."대한민국 건국이념 계승"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신보수주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뉴라이트 운동에 의사들이 동참을 선언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라이트의사연합’ 창립준비위원회(이하 의사연합)는 최근 발기인대회를 갖고 오는 10월 28일 창립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사연합은 이날 발기취지문에서 “현 집권 세력은 진보라는 명분 아래 이성적이지 못한 분배와 평등, 민족과 자주라는 이념의 허상에 빠져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갈등과 분열 및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계승하면서 극단적 좌파이념을 극복할 새로운 지도이념의 하나로서 뉴라이트 운동의 출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밝혔다.

의사연합은 “대한민국의 의료는 국민의 건강권익을 보호하며 의사의 전문가적 자율성을 보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원칙한 편의주의와 좌파 이데올로기에 묶여 지나친 통제와 간섭만이 존재하는 제도로 고착되고 말았다”면서 “의료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근근이 유지되고 있는 현재의 의료제도는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이 아님은 물론이거니와 집권세력의 잘못된 좌파적 이념만을 지향할 뿐인 제도임이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연합은 “뉴라이트 의사단체 출범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수호하고 환자의 권익을 보장하면서 의료인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동시에 보장되는 선진화된 의료제도를 지향해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는 이 사회를 구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복 의사연합 준비위원회 위원장(전 서울 강남구의사회장)은 26일 <프리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국가적 정체성의 위기, 경제 성장 동력의 약화, 한미동맹의 해체 위기 등 나라가 총체적 난국상황을 맞고 있는 이때 의사 사회에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뉴라이트 운동에 동참키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의사연합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산하단체로 활동하면서 사회운동을 펼치게 된다'면서 '그러나 결국은 사회운동을 통해 의료제도를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동료의사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의사연합에는 한국자유의사회 공동대표인 문태준 씨를 비롯,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권오주 의료와사회포럼 고문,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등 35명의 의사사회 리더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뉴라이트의사연합 발기인 명단
▲문태준·박희백·곽대희·정덕희 한국자유의사회 공동대표 ▲한광수 메디컬와이즈맨즈포럼 회장 ▲이병훈 한국자유의사회 상근부회장 ▲성기호 한국자유의사회 총무 ▲권오주 의료와사회포럼 고문 ▲김광명 의료와사회포럼 고문, 바른사회 시민회의 고문 ▲이형복 의료와사회포럼 고문, 한국자유의사회 감사, 메디컬와이즈맨즈포럼 운영위원, (전)강남구의사회 회장 ▲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이옥주 고려대학교 여자교우회 회장 ▲홍영재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회장 ▲신형균 서울시의사회 고문 ▲정복희 경기도의사회 회장, 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경만호 서울시의사회 회장 ▲정진옥 (전)서울시구의사회 회장단 대표 ▲나 현 메디컬와이즈맨즈포럼 사무총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김일중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김무관 (전)용산구의사회 회장, 용강의원 원장 ▲김순애 (전)강서구의사회 회장, 김순애산부인과 원장 ▲김재준 (전)관악구의사회 회장, 김재준피부과 원장 ▲고상덕 금천구의사회 회장, 서울시구의사회 회장단 대표 ▲유진열 마포구의사회 회장 ▲김영진 강남구의사회 회장 ▲이창훈 한나라당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위원장 ▲박종훈 의료와사회포럼 대회협력국장, 한나라당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장석일 이천시의사회 회장, 경기도의사회 의무이사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정재한 신촌연세병원 호흡기센타 소장 및 내과과장 ▲박노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박기원 대한가정의학개원의협의회 기획이사 ▲박한준 밝은안과 원장 ▲홍숙경 중앙내과의원 원장 <이상 무순>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