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바다 협박하며 야금야금 먹어치울 것"

한미연합사 해체 후 거세질 김정일의 核공갈
김성은 장군
9월28일 서울역에서 열린 해병전우회의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반대 결의대회’에 나선 연사들은 한미연합사해체 이후 대한민국에 닥칠 위험성에 대해 잇달아 경고했다.

김성은 前 국방장관은 전시작통권을 환수한다는 사기술로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미군이 나가고 이후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로 한국에 대한 협박에 나설 것이라며 이렇게 지적했다.

“북한도 서울을 부셔버리는 것은 아까워할 것입니다. 그 대신 ‘서해 5島를 내 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갈을 칠 것입니다. 겁먹은 정부는 굴복 할 테지요. 그러나 그 다음은 ‘제주도를 내 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야금야금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삼키려는 것입니다. 이런 흉계 앞에 해병대가 일어서야 합니다.
내 나이 83세인데 무슨 욕심이 있겠어요? 그렇지만 어떻게 이뤄놓은 대한민국인데...저 악당, 핵과 미사일, 위조지폐를 만들고 마약을 밀수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나쁜 악당으로 불리는 김정일에게 이 나라를 바친단 말입니까? 안됩니다.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우 여러분 나라를 위해 마지막으로 궐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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