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엘리트층, "김일성의 3대 과오"

6.25남침, 自力갱생, 권력세습.


한 북한노동당 간부출신 탈북자는 '엘리트층 사이에서 거론되는 김일성의 3대 과오가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6.25 전쟁을 일으킨 것, 自力更生 정책으로 북한경제를 파탄낸 것, 그리고 김정일을 후계자로 삼은 것'이라고 한다. 북한주민들중엔 남한이 북침하여 6.25 사변이 시작되었다고 믿는 이들도 있지만 엘리트층에선 모두가 南侵을 믿는다. 엘리트층 사이에서 朴正熙에 대한 평가는 대단히 높다. '김정일이가 박정희의 반만 해도 좋겠다'는 말을 한다고 한다. 엘리트층에서는 김정일의 권력세습 독재를 사회주의라고 인식하지 않는다. 북한 엘리트층의 소망은 민주화나 자유화가 아니라 '진짜 사회주의를 한번 해보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진짜 사회주의는 鄧小平의 중국개혁 모델과 가장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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