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러시아, 南아메리카를 비행기로 여행할 때는 불안해진다. 비행기는 낡고 공항시설이 미비되어 있다. 비행기 추락사고도 주로 이 지역에서 일어난다. 유럽, 미국, 일본은 비교적 안전하다. 특히 안전한 지역은 태평양 상공이다. 1983년 소련 미그기가 영공을 침범한 대한항공 007편 점보기를 격추시킨 사건(269명 사망)을 제외하면 태평양상공에서 여객기가 추락한 사고는 지난 30년간 일어나지 않았다. 교통량이 많고 고장이 나면 비상착륙할 곳도 몇 군데 없는데 왜 이렇게 안전한가?
1. 이 상공을 비행하는 여객기는 주로 미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홍콩, 호주의 一流 항공사 소속이다.
2. 장거리 비행이므로 점보급의 대형 여객기가 투입된다. 비행기가 클수록 사고율은 낮아진다.
3. 장거리이므로 기체에 대한 事前 점검과 整備를 철저히 한다. 위험을 미리 알고 대비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글을 쓸 때도 시간에 쫓기면서 집중해서 쓸 때 잘 쓰여지고 잘못도 적다. 인간능력은 위기를 맞아서야 최대한 동원된다. 전쟁을 겪은 국가가 발전하는 것도 전쟁을 통해서 국가의 기구와 국민들의 저력이 최대치로 동원되고 단련되었기 때문이다. 憂患이 없는 나라는 망한다는 말까지 있다. 지금 남북한 守舊좌파의 도전에 직면한 한민족도 스스로를 긴장시키고 鬪志를 동원해낼 수 있다면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왜 태평양상공은 안전한가?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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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01, 1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