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의 전 의장 鄭東泳씨가 독일에서 귀국했다. 그는 '새로운 중도(新中道)'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갈등과 대결의 정치에 넌더리를 낸 국민들은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원한다'고 했다. 극좌파인 鄭東泳씨가 中道라고 자처하니 앞으로 대단한 언어 혼란이 일어날 듯하다.
그는 10년간만 쳐도 25조원이 들어가는 對北송전200만kw를 일방적으로 약속했던 사람이다. 김정일의 부하를 만났을 때 '동지'라고 불렀던 이다. 그는 김정일을 만나고 와선 마치 '완장 찬 사람'처럼 행동했다. 2004년 3월12일 국회가 盧대통령 탄핵안을 의결했을 때 그는 국회의 合憲的 결단을 '의회쿠데타'라고 모는 데 앞장섰다.
그는 좌파중에서도 극좌 같은 행동을 했었다. 햇볕정책은 극좌파정책이다. 이를 추진한 사람이 新중도라고 한다. 그는 좌파가 끝물이란 것을 알고 中道로 위장하려 한다.
앞으로 이런 경향이 일반화될 것이다. 진보로 위장했던 좌파들은 진보도, 개혁도, 좌파도 국민들의 경멸을 부르는 말이 되어가자 中道로 가장하여 국민들을 속이려 들 것이다.
좌파들은 생존전략에 들어갔다. 선명한 좌파후보를 대통령 선거에 낼 수 없으면 中道로 위장한 후보를 내든지, 우파 후보 진영속으로 들어가 共生이나 寄生을 하려 할 것이다. 한반도는 타협이 불가능한 이념무장투쟁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이다. 이념적, 군사적 중립지대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중도라고 말하는 이들은 좌파성을 숨기기 위한 것이다. 中道的 우파니 中道的 좌파니 하는 말에 속지 말자!
극좌파 정동영이 新中道라니...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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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02, 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