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입니까?

우리는 앞으로 있을 2007년 대통령 선거와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 북한은 김일성과 소련이 손을 잡아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고 남한은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유엔과 손잡고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1945년 이후 해방공간에서 지식인의 90% 이상이 좌파였고, 대한민국의 건국에 반대했습니다. 당시의 지식인들 대부분이 인민공화국으로 가자고 했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으로 가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승만 초대대통령은 제일 먼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親美반공정책을 펼쳐 나갔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교육혁명과 한미동맹은 이후 경제발전의 토대가 됐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6·25가 끝나자마자 대학생들에게 복학령을 내렸고, 나라 경제가 어려웠지만 유학생들을 내보냈습니다. 남덕우씨 등 후일 박정희 정권 시절 경제발전의 주역이 됐던 분들이 모두 그때 미국 유학을 한 분들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미방위조약이 가조인되던 날 “우리는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조약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번영을 누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현재 세계 10위안에 들어가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4·19 학생운동으로 하야했지만, 4·19 학생운동의 배경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심어준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승만 대통령은 젊은이들에게 심어준 자유주의 건국이념에 의해서 스스로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좌파 사회주의자들은 이같은 역사를 왜곡하여 4·19를 ‘혁명’이라고 명명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부정하고 나섭니다. 이것은 그들의 속임수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3·15 부정선거로 물러난 것이지 그의 사상과 이념이 실패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과 같은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사회는 ‘인민공화국’이 아닌 ‘대한민국’을 선택한 이승만 대통령과 같은 선구자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는 전염병과 같아서 인간의 행복한 삶과 공존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좌파나 공산당에는 인간의 행복이 전혀 없습니다. 공산당에 대해 잘 모르고 철없는 사람들이 '공산당도 괜찮겠지' 하면서 이념논쟁과 학설에 넘어가는데 그들은 공산당 제도가 얼마나 악한지 모릅니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노동당 비서였던 황장엽 씨는 자신의 망명 이유에 대해서 “김정일 개인의 타락은 참을 수 있다 해도 불쌍한 북한 주민들을 굶겨 죽이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금 수십만 명이 곳곳에서 굶어죽고 있습니다. 어떤 주민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국경선을 넘어 중국으로 탈출하다 붙잡혀 공개처형당하기도 하고 극도의 굶주림에 지친 일부 주민은 어린아이를 잡아먹기도 한다는 충격적인 보도도 있습니다.

굶주림과 학대와 학살의 생지옥에서 공산독재자 김정일은 지구상에서 가장 호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미국 잡지나 채널에서는 북한의 김정일을 ‘닥터 이블, 악마박사’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김정일은 악마화(惡魔化)된 인성을 갖고 있습니다. 소련의 유명한 솔제니친은 '공산주의는 치료 불가능한 마귀병이다.'라고 말하였고, 탈북자들을 돕고 있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김정일은 기독교인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사탄과 같은 존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일은 과거 아웅산 폭파사건과 KAL기 폭파사건 등 많은 테러사건을 직접 조직 지도함으로써 북한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테러국 대열에 들어서게 했습니다. 또한 그는 벼랑 끝 전술, 고자세 외교전술의 창시자로 자처하며 뛰어난 외교가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북한을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북한 김정일 정권의 비이성적이며 야만적 행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은 어떻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어느 기자간담회에서 “김정일 정권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이종석 등 현 집권좌파정부의 인맥들은 김정일을 “통 큰 사람”, “탁월한 능력자”로 칭송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북관계에서 ‘연방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있을 2007년 대통령 선거와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입니까? 아니면 김정일 군사독재자와 그의 추종세력들이 주장하는 좌파 고려연방제입니까?

김성광 굿뉴스강남 발행인(www.gnk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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