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를 받치고 있는 것은 보통사람 눈엔 철강과 시멘트이다. 사물의 원리를 보는 철학자이라면 '한강다리가 무너지지 않는 것은 力學공식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 문제는 핵문제가 아니라 김정일의 문제이다. 김정일은 핵폭탄보다도 훨씬 더 파괴적이다. 그는 여러가지 구제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권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개혁개방을 거부함으로써 북한동포 300만명을 사실상 굶겨죽였다. 그가 바로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대량살상무기(WMD: Weapon of Mass Destruction)인 셈이다. 국제여론이 극도로 악화될 경우 주변국들이 공동으로 북한에 개입하여 이 대량살상무기를 철거하여야 할 이유가 성립된다. 진짜 괴물은 김정일이다. 히로시마 원폭은 약7만 명을 죽였지만 이간폭탄 김정일은 그 40배를 죽였다.
2003년 4월23일 북한의 리근 외무성 미주 부국장은 「우리는 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실험할지 수출할지 사용할지 여부 등은 미국 태도에 달려 있다.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자위적 차원에서 핵무기 실험을 할 수도 있다」(美中北 회담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자리에서)고 말했다.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어제 말했던대로 김정일은 값만 맞으면 핵물질과 핵폭탄을 국제테러단체에 팔 것이고 알 카에다가 손에 넣으면 미국을 상대로 핵공격을 할 것이다. 김정일보다 더한 대량살상무기는 없다.
김정일이 '대량살상무기'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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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07, 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