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재판을 받고 있는 후세인이 이라크 북쪽의 쿠르드족을 상대로 독가스를 사용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후세인의 이라크가 이란-이라크 전쟁중 이란군을 상대로도 독가스 작전을 했다는 사실은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당시 미국과 유럽, 중동 産油國들이 이라크를 지원하였기 때문에 이란에 유리한 기사는 크게 취급되지 못했던 점도 있다. 미국 언론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국제사건은 묻혀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1986년 당시 유엔 사무총장 자비엘 페레즈 쿠엘라씨는 이라크가 독가스를 사용했음을 인정했다. 유엔은 네 명의 化學戰 전문가를 이란으로 보내 현장 조사를 했다. 유엔의 보고서는 이라크가 신경계통을 마비시키는 가스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1984년보다 1981년에 더 많이 사용했고, 유럽의 병원들로 이송된 환자들을 통해서도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1986년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에 참석했던 영국 대표는 이라크의 독가스 사용으로 약1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라크가 쿠르드족을 상대로 독가스를 쓴 것은 1988년 3월이다. 즉 유엔이 이라크의 독가스 사용은 1925년의 제네바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한 뒤에도 후세인은 反인류적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했다는 이야기이다. 후세인은 김정일처럼 그 자신이 대량살상무기였던 셈이다.
후세인, 이란軍에 대해서도 독가스 써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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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07,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