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책임은 김정일정권과 함께 현 정부 대북정책의 실패에 있다고 강조하고, 한나라당은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국가와 민족의 안위를 위해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기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현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했지만 이를 원천적으로 막지 못한 데 대해서 책임을 느낀다.'고 말하고 '한나라당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사과할 것과 안보라인을 전면 교체하고 안보내각을 구성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유 대변인은 '국민이 바라는것은 어쭙잖은 자주 흉내가 아니라 한미 공조를 통해 대한민국을 핵 공포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고 대북정책 방향을 전면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한나라당이 국민 여러분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또 안보위기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경제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 자체도 매우 중대한 위협이지만, 이러한 징후에 대해 감도 잡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정보력은 더 큰 위협이며 문제이다.'고 비판하고 '정부는 정보력 강화를 통해 국제적 공조는 물론 자체 정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인터넷뉴스팀>
"안보라인 전면 교체와 안보내각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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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0, 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