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목숨을 걸었다. 우리는?

우리도 목숨을 걸어야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정일은 목숨을 걸었다. 우리는 누가 목숨을...?


김정일은 남한을 인질로 하여 세계를 상대로 핵실험쇼를 벌였다. 이것은 김정일의 운명을 건 도박행위이다. 우리는 이 사건을 보면서 김정일의 살인광적 악마의 본성을 발견한다. 그는 어려서 자신의 동생을 죽였고, 그 이후로 수많은 사람들을 숙청하고, 수용소로 보내고, 죽였다. 그리고, 300만의 인민을 굶겨 죽였다. 그 인민들의 피를 마시고, 살을 뜯어먹으면서 오늘날까지 자신의 목숨과 정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김정일에게 수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는 언제나 대담한 벼랑끝 전술로 살아남았다. 그가 세계를 상대로 이러한 벼랑끝 전술 혹은 도박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그 힘은 무엇일까? 남한의 좌빨들이 칭송해마지 않는 배불뚝이 장군님의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김정일의 힘의 배경은 그의 상황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김정일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즉, 그의 상황과 운명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압축된다.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항상 그 두가지 밖에 없다. 죽기 아니면 살기.... 김정일의 그 결정론적 운명이 그로 하여금 대담한 결정을 내리게 한다. 그것이 혹 제 죽을 꾀일망정 그에게는 달리 대안이 없기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이다.



악마가 그토록 사악하고 잔인한 것은 그 악마의 운명이 이미 불타는 지옥으로 결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김정일이 그토록 잔인한 것도 이미 그의 운명이 파멸로 결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파멸의 운명이 결정되어있는 악마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져 함께 지옥에 떨어지고자 하듯이 이미 파멸이 결정된 김정일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피를 보고자 할 것이다.



우리는 김정일의 운명을 확신한다. 그의 마지막은 파멸이다. 그의 멸망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그러나 김정일이 파멸로 떨어지는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를 볼 것이냐 하는 문제로 우리가 고민하는 것이다. 김정일집단과 남한의 김정일 주구들만 죽으면 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애매한 자유대한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수많은 국민들이 죽게 생겼으니 이게 우리의 고민이다.



김정일이 멸망에 이르는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보다 피를 적게 보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죽기를 각오하는 결사항전의 길이라는 것이다. 피를 보지 않으려면 나의 피를 흘려야 한다는 것이다. 피와 땀과 눈물과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라는 평범한 경구를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이다.



김정일은 기왕 죽을 운명이니 매사에 목숨을 걸고 도전한다. 목숨을 걸고 덤벼드는 놈을 그만한 결의도 없이 물리칠 수 있겠는가? 악마도 자신의 일을 위해 목숨을 건다. 김정일도 자신의 운명을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하여 오늘까지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을 괴롭혀 왔다. 아니, 그토록 목숨 걸고 우리를 죽이려고 덤벼들었기에 남한 적화에 거의 성공했다고 장담하지 않는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자도 그 악마적인 목적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 그러면, 이제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나라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도 목숨을 걸어야 하지 않겠는가? 목숨을 건 도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목숨을 걸지 않고는 결코 넘어설 수 없는 도전이다. 한편으론 잠들어있는 자들을 깨우면서 한편으로는 목숨을 걸고 싸우자.



김정일은 이미 파멸로 결정되어 있는 자기의 운명을 연장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이제는 우리 차례이다. 우리는 자유와 평화와 번영으로 결정되어 있는 우리의 운명을 앞당기기 위해 목숨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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