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전직 간부가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구속되고 민노당 사무부총장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국가정보원에 체포되면서 민주노동당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민주노동당이 국정원 앞에서 최기영 사무부총장 연행과 관련, 국정원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 사실에 대해 ‘적반하장’이라며 더욱 비분강개하고 있다.
현재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민노당을 비난하는 수백개의 글이 폭주하고 있으며, 극소수 네티즌들만이 민노당을 비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 ‘김경남’은 “국정원을 무조건 규탄한다고 국민들 눈에 민노당의 빨간색이 파란색으로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법원에서 구속영장 발부한거 보면 나름대로 증거가 있어서 했을텐데 무조건 국정원 앞에서 농성한다고 해서 진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네티즌 ‘^ㅡ^’은 “만약 북한의 충성맹세를 하고 빨갱이 간첩짓을 했다는 혐의가 인정되어 구속된다면 그 자는 능지처참하여야 하고 민노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민노당을 질타했다.
네티즌 ‘민노당’은 “지금의 국정원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간첩협의를 두고 조사를 벌이겠습니까? 지금의 정부는 누구나 다하는 햇볕정책을 펴고 있는데 아무런 힘도 없도 정치색깔도 비슷한 민주노동당에 대해서 무슨 정치탄압을 하겠습니까?”라고 민노당의 ‘탄압’ 주장을 반박했다.
네티즌 ‘대한민국’은 “민노당.... 빨갱이의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이 나라를 좀먹는 좀벌레 같은 집단들아!! 물러가라!!”라고 민노당을 강한 톤으로 비난했고 ‘막걸리’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해야 한다고 입에 개거품를 물고 덤비던 집단이 어느 집단이냐? 민노당-열우당 쓰레기 집단아! 그래도 국보법을 철폐하겠느냐? 니들 딱 걸렸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분노한 네티즌, 민노당 홈페이지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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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7,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