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운동권 출신들의 간첩 혐의 수사 외에도 국가정보원이 3~4건의 굵직한 간첩이나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국정원은 특히 5개 사회·노동단체 간부들이 북한 공작원을 접촉해 활동 지침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원은 5개 사회·노동단체 인사 5명이 올해 8월쯤 중국 선양(瀋陽)의 한 호텔에서 북한 공작원인 통일전선부 소속 정책2과장을 만난 구체적 정황을 포착, 이들의 중국 행적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당시 이들 단체 인사들이 북한 통전부의 공작원으로부터 국내에서의 ‘활동 지침’을 전달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통일전선부는 대남방송과 해외교포의 포섭 임무와 함께 국내 친북조직 관리 등을 맡고 있는 조선노동당의 대남 공작 부서 중 하나이다.
"5개 親北단체, 북의 지령 받아"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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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8,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