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편집장
2006년 10월 30일, 오늘은 386 간첩사건 수사와 김승규 국정원장 교체 논란 등이 중점 조명되고 있으며, ▲열린우리당 비대위의 정계개편 논의 공론화, ▲외교안보팀 개편 임박, ▲검단 파주 신도시 투기단속 강화, ▲PSI 참여확대 논란 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386 간첩 사건과 관련해, 언론은 이들이 북한의 지령으로 국내정치공작에 까지 개입하려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적이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김승규 국정원장 교체가 이번 수사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한편,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국정원이 이번 386간첩사건 수사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얼마나 ‘비장한 각오’를 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얼치기 386좌파들이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일부 또는 전부나 다름없는 집단에 메스를 대고 나선 것은 어쩌면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국가안보를 책임진 최고 정보기관이 ‘간첩사건’을 수사하는데, ‘비장한 각오’가 필요하고, 조직책임자가 ‘자리’까지 걸어야하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 여권내 386 얼치기좌파들로부터 ‘원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김승규 국정원장이 일차적이겠지만, 그를 임명한 노대통령이 더욱 원망을 받고 있을 듯 합니다. ‘우리의 도구’가 되어주셔야했던 노대통령께서 엉뚱한 사람을 국정원장으로 임명하는 통에, ‘우리의 도구’가 ‘적들의 도구’로 변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원망스럽겠습니까. 이번 간첩사건 수사에서 김승규 국정원장이 ‘역사의 의인’으로까지 돋보이는 까닭은 그를 향한 권력 주변의 압박이 그만큼 클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청와대가 김원장이 교체되더라도 신임 국정원장 청문회 등의 절차 때문에 앞으로 한달 동안은 자리를 유지할 것이므로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도 코미디입니다. 현재 이 사건을 수사중인 사람들에게 조직의 최고책임자가 건재해도 ‘후달리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 터에, 최고책임자가 교체를 전제로 그저 한달 정도 자리에 있다는 것이 ‘울타리’가 돼 줄 수 없다는 것을 청와대만 모르고 있을까요? 아시겠지요, 알면서도 속내가 뻔한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초록은 동색이거늘...
- 이번 간첩사건을 둘러싼 코미디는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이 당 간부들이 간첩사건에 연루됐음에도 대규모 방북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도 우습지만, 이들이 북한에 가서 직접 간첩사건을 확인한다고 말했다는 대목은 코미디의 결정판이 아닌가 합니다. 간첩을 보낸 사람들에게 ‘당신, 간첩 보냈어요?’라고 물으면, “예, 죄송합니다....(긁적 긁적)”....뭐, 이런 식의 대답이라도 나올 수 있을까요? 차라리 북에 가서, 간첩사건에 대해 공동대응 방안이라도 모색한다고 했었다면 그나마 솔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으련만.
- 다수 국민들이 이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했던 ‘전과자’들은 대충 상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심회’ 관련자들이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공안사건 조작’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전과자’들은 속으로 웃지요. 왜냐하면, 이런 경우 박박 우기는 것이 유일한 대응수단이요, 늘 과거에 써먹던 수법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혐의가 입증되면 입장이 곤란해지는 인사들이 권력 내부에 우글우글하는데, 일단 ‘우기고 버티기’로 나가면 힘써 줄 사람들이 한 둘이겠습니까. 이 정권 하에서, 이번 간첩사건 수사를 이유로 국정원장 옷 벗기고, 일선 수사책임자 바보 만들기는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이 이제는 북한의 공작과 간첩 따위에 흔들리지는 않는다”는 믿음과 자신감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사에 유일한 ‘성공 신화’를 창출했던 대한민국이 오늘 날, 주변국들에게 추월당하며 10여년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이유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첩 몇사람이 개방화된 대한민국 사회에서 얼마나 ‘결정적인 정보’를 취득했고, 얼마나 많은 권력내부 인사들을 ‘조직’으로 코걸이 했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런 짓거리가 얼마든지 가능해진 것이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 권력집단이 됐다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민주화 유공자’로 국민세금을 뭉텅이로 받아 쓰게 만들고 있는, 코미디같은 현실입니다.
- 이들이 친북반미 코드를 앞세워 분탕질을 하는 동안,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휘청거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근본문제라는 것입니다. 김정일 권력의 안녕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은 참아줄 수 있지만,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흔들고 있는 ‘얼치기 좌파’들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왜 현재 대한민국의 운명을 놓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사람들’과 ‘대한민국을 흔드는 세력’간의 일전이 불사한지 모두가 깨달아야만 합니다. 과거 냉전시대적 틀에서 북한권력의 하수인이었던 일부의 빨갱이들과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대한민국의 권력을 장악한 얼치기 좌파들과의 전면적 투쟁이 보다 본질적이며 보다 절박한 과제라는 것입니다.
- 이번 간첩사건 수사가 아무리 잘 된다 하더라도 기껏해야 권력주변 얼치기 좌파들 몇몇이 달려(?)가는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도마뱀 꼬리 자르듯 하고 난 이후, 대한민국 얼치기 좌파들은 또 다시 권력연장의 꼼수를 보다 맹렬하게 보다 교활하게 준비하고 총공세로 전환할 것입니다. 생각있는 ‘대한민국파’들은 바로 이 점을 대비하는데 지금보다 더 ‘비장한 각오’를 가져야만 합니다. 지금이 ‘기회’가 아니라 ‘위기’라는 의식을 가져야할 것은 얼치기 좌파들이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파’들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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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0일, 오늘은 386 간첩사건 수사와 김승규 국정원장 교체 논란 등이 중점 조명되고 있으며, ▲열린우리당 비대위의 정계개편 논의 공론화, ▲외교안보팀 개편 임박, ▲검단 파주 신도시 투기단속 강화, ▲PSI 참여확대 논란 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386 간첩 사건과 관련해, 언론은 이들이 북한의 지령으로 국내정치공작에 까지 개입하려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적이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김승규 국정원장 교체가 이번 수사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한편,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국정원이 이번 386간첩사건 수사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얼마나 ‘비장한 각오’를 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얼치기 386좌파들이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일부 또는 전부나 다름없는 집단에 메스를 대고 나선 것은 어쩌면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국가안보를 책임진 최고 정보기관이 ‘간첩사건’을 수사하는데, ‘비장한 각오’가 필요하고, 조직책임자가 ‘자리’까지 걸어야하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 여권내 386 얼치기좌파들로부터 ‘원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김승규 국정원장이 일차적이겠지만, 그를 임명한 노대통령이 더욱 원망을 받고 있을 듯 합니다. ‘우리의 도구’가 되어주셔야했던 노대통령께서 엉뚱한 사람을 국정원장으로 임명하는 통에, ‘우리의 도구’가 ‘적들의 도구’로 변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원망스럽겠습니까. 이번 간첩사건 수사에서 김승규 국정원장이 ‘역사의 의인’으로까지 돋보이는 까닭은 그를 향한 권력 주변의 압박이 그만큼 클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청와대가 김원장이 교체되더라도 신임 국정원장 청문회 등의 절차 때문에 앞으로 한달 동안은 자리를 유지할 것이므로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도 코미디입니다. 현재 이 사건을 수사중인 사람들에게 조직의 최고책임자가 건재해도 ‘후달리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 터에, 최고책임자가 교체를 전제로 그저 한달 정도 자리에 있다는 것이 ‘울타리’가 돼 줄 수 없다는 것을 청와대만 모르고 있을까요? 아시겠지요, 알면서도 속내가 뻔한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초록은 동색이거늘...
- 이번 간첩사건을 둘러싼 코미디는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이 당 간부들이 간첩사건에 연루됐음에도 대규모 방북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도 우습지만, 이들이 북한에 가서 직접 간첩사건을 확인한다고 말했다는 대목은 코미디의 결정판이 아닌가 합니다. 간첩을 보낸 사람들에게 ‘당신, 간첩 보냈어요?’라고 물으면, “예, 죄송합니다....(긁적 긁적)”....뭐, 이런 식의 대답이라도 나올 수 있을까요? 차라리 북에 가서, 간첩사건에 대해 공동대응 방안이라도 모색한다고 했었다면 그나마 솔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으련만.
- 다수 국민들이 이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했던 ‘전과자’들은 대충 상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심회’ 관련자들이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공안사건 조작’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전과자’들은 속으로 웃지요. 왜냐하면, 이런 경우 박박 우기는 것이 유일한 대응수단이요, 늘 과거에 써먹던 수법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혐의가 입증되면 입장이 곤란해지는 인사들이 권력 내부에 우글우글하는데, 일단 ‘우기고 버티기’로 나가면 힘써 줄 사람들이 한 둘이겠습니까. 이 정권 하에서, 이번 간첩사건 수사를 이유로 국정원장 옷 벗기고, 일선 수사책임자 바보 만들기는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이 이제는 북한의 공작과 간첩 따위에 흔들리지는 않는다”는 믿음과 자신감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사에 유일한 ‘성공 신화’를 창출했던 대한민국이 오늘 날, 주변국들에게 추월당하며 10여년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이유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첩 몇사람이 개방화된 대한민국 사회에서 얼마나 ‘결정적인 정보’를 취득했고, 얼마나 많은 권력내부 인사들을 ‘조직’으로 코걸이 했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런 짓거리가 얼마든지 가능해진 것이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 권력집단이 됐다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민주화 유공자’로 국민세금을 뭉텅이로 받아 쓰게 만들고 있는, 코미디같은 현실입니다.
- 이들이 친북반미 코드를 앞세워 분탕질을 하는 동안,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휘청거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근본문제라는 것입니다. 김정일 권력의 안녕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은 참아줄 수 있지만,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흔들고 있는 ‘얼치기 좌파’들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왜 현재 대한민국의 운명을 놓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사람들’과 ‘대한민국을 흔드는 세력’간의 일전이 불사한지 모두가 깨달아야만 합니다. 과거 냉전시대적 틀에서 북한권력의 하수인이었던 일부의 빨갱이들과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대한민국의 권력을 장악한 얼치기 좌파들과의 전면적 투쟁이 보다 본질적이며 보다 절박한 과제라는 것입니다.
- 이번 간첩사건 수사가 아무리 잘 된다 하더라도 기껏해야 권력주변 얼치기 좌파들 몇몇이 달려(?)가는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도마뱀 꼬리 자르듯 하고 난 이후, 대한민국 얼치기 좌파들은 또 다시 권력연장의 꼼수를 보다 맹렬하게 보다 교활하게 준비하고 총공세로 전환할 것입니다. 생각있는 ‘대한민국파’들은 바로 이 점을 대비하는데 지금보다 더 ‘비장한 각오’를 가져야만 합니다. 지금이 ‘기회’가 아니라 ‘위기’라는 의식을 가져야할 것은 얼치기 좌파들이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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