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판 '간첩이 장군 조사하기'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정통 보수의 상징인 김용갑 의원을 징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고서 대한민국은 간첩이 장군을 잡아다가 수사하는 나라가 되었다, 간첩질을 했던 놈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간첩질은 간첩질이 아니었고 고문에 의한 조작이 되었거나, 민주화 운동이라는 희안한 이름이 붙었다,

이런 민주화 간첩질을 한 놈들이 열려있는 우리로 대거 몰려들어오더니 넥타이를 메고 회전 의자에 앉아 옛날에 자기를 수사하던 수사관들을 거꾸로 수사하는 역전극이 벌어진 것이다, 간첩이 간첩 잡지 말라고 간첩잡는 곳에 가서 데모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 것인가,

빨갱이 정권에서 연출되던 간첩이 장군을 때려잡는 상황이 우파의 마지막 보루이던 한나라당에서도 연출되고 있다,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정통 보수의 상징인 김용갑 의원을 징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인명진이 누군고하니 한나라당이 어디선가 영입해 10월 25일에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한 사람이란다, 한나라당 물을 먹은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서 한나라당의 장군을 때려잡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것도 한나라당에서 발언한 것이 아니고 방송에 나가서 나발을 불었다,

김용갑 의원이 창녕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지원 사건과 국감에서 한 ´광주 해방구´ 발언을 문제삼아 인명진 위원장이 ´김의원이 사과했더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방송에 나가서 떠들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임명되던 25일 오마이 기사에 나온 인명진이는 개성 춤판을 벌인 김근태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한나라당 움직임에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꺼떡하면 좌파 매체로 달려가는 한나라당 인간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이 하나도 없었던건 그렇다치고 김근태는 ´잠깐 실수한 것´이고 김용갑은 절대 용서 못한다는 인명진의 아집과 오만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에서 벌어졌던 사태를 보면 ´광주 해방구´ 발언은 광주보다는 행사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것이고, 오해스런 부분에서는 김용갑의 사과도 있었다, 광주 6.15 행사의 문제점을 알았다면 ´광주 해방구´ 발언은 손톱만큼의 우파 사상만 가지고 있다해도 이해가 가능한 발언이다,

김용갑의 ´광주 해방구´ 발언의 진의를 이해 못한다면 인명진은 감방에만 들락거리다 세상 물정을 모른 것이거나, 진의를 알면서도 처벌을 주장한다면 번지수를 한참 잘못 찾은 것이다, 아마 인명진은 한나라당을 열우당으로 착각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한번 크게 깽판을 쳐보자는 심사가 인것같다,

창녕군수 선거는 5.31 선거에서 제주도지사 후보 공천의 재판이다, 확고한 민심을 확보하고 있는 자당의 후보를 팽개치고 줄대기와 자기 사람심기에 혈안이 된 사꾸라판 선거인 것이다, 창녕군수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던 한나라당 후보가 공천에서 탈락하고 하위를 달리던 후보가 어떻게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을 수 있었는지에 조사가 있어야 한다,

인명진이가 진심으로 한나라당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한나라당에 온게 맞다면 민심을 거역하는 저런 거꾸로 공천이 횡행하는 한나라당의 썩은 뿌리에 먼저 칼을 뽑아야할 것이다, 저런 구린내에는 코를 막고 김근태의 반역에는 눈을 감는 인명진이가 왜 김용갑에게만은 거품을 물고 달려드는 것일까,

인명진의 과거를 보아하니 아니나 다를까, 박정희 시절부터 우익정권의 기간에 소위 민주화운동으로 밥 먹듯 교도소를 들락거린 인물이다, 인명진이 했던 민주화 운동은 요새 언론에 나오는 간첩질 민주화와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묻고 싶다, 왜 인명진의 눈에는 정통보수 인물인 김용갑은 죽일 놈으로 보이고 반역 좌익 김근태는 이쁘게 보인단 말인가,

인명진은 한나라당에 깽판칠 목적으로 들어온 세작인가, 아니면 우파의 거두를 제거하러 들어온 자객인가, 안명진이 품고 있는 정체성이 무엇이며, 김정일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먼저 밝히기 바란다, 그리하여 더 늦기 전에 인명진은 어서 열우당으로 가기 바란다,

도대체 한나라당은 좌익당이냐 아니면 오리지날 짬봉당이냐, 한나라당 인간들 눈에는 그렇게도 인간들이 안보이더라 말이냐, 안명진이가 김용갑을 때려잡는 것은 좌익빨갱이 정권에서 간첩이 장군을 수사하던 사건의 한나라당 버전이고, 간첩이 간첩잡는 곳에가서 간첩 잡지말라 데모하던 민노당의 한나라당 버전이다,

그야말로 열린 우리로 간첩 빨갱이 양아치 전과자들이 떼거리로 몰려들던 열린우리당의 한나라당 버전인 열린한나라당이다, 과연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수령님 만세 소리를 안들을거라는 우리 믿음은 아직도 유효한 것이냐, 빨갱이 비스므리한 인간이 정통우파의 장군을 때려잡겠다는 한나라당을 지금도 우파정당으로 볼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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