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을 팔아먹은 김대중 용서 못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반역행각에 참다못한 호남인들이 중심되어 결성했다는 ´새 호남애향단´이 동교동 김대중 사저 골목입구에서 외친 구호다.
새 호남애향단은 10일 오전 나라사랑어머니연합과 기독교구국연합, 자유기사단 등 자유진영 15개 애국단체와 합동으로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정권연장 음모 분쇄'를 위한 연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새 호남애향단(대표 김형좌 74, 전북)씨는 3분 담화를 통해서 자신은 '김대중을 양심 있는 민주인사로 잘못 알고 대통령으로 뽑아 준 죄인'이라며 불법자금 해외도피, 자식들이 저지른 홍삼비리도 문제였지만 '김대중이 대한민국 파괴에 혈안이 된 김정일의 하수인 이라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전남이 고향이라는 주부 H모씨(50)는 '김대중이 없었다면 김정일은 벌써 망했다. 김대중은 김정일을 핵무장 시켜준 반역자이기 때문에 고향이 어디건 상관없이 국민의 손으로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좌파 원흉 김대중을 국민이름으로 처단하자', '김대중 노무현 회동은 친북정권연장 음모다', '김대중은 호남의 자랑이 아니라 호남의 수치다' 등의 구호를 외친 후 기자회견을 마무리지었다.
[백승목 기자]hugepine@hanmail.net
"호남인의 손으로 김대중을 처단해야!"
- 독립신문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6-11-10,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