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여름 자신의 私조직인 노사모 회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다정한 잡담'을 한 기록이 공개되었다. 이 글을 읽고서 비판언론에 대한 증오심과 386세력에 대한 애정이 교차하는 노무현씨의 心性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런 의문이 들었다. 그는 노사모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한다. 왜 부시 美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도 직접 만나 위로해주는 탈북자·납북자 가족을 그는 만나지 않는가? 왜 국가가 빚을 지고 있는 未귀환 국군포로·전쟁중 납북자·戰後 납북어부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하지 않는가?
그는 노사모를 대하면 마음이 편하고 탈북자·납북자 가족을 만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인 듯하다. 자기 편 사람만 좋아하고 김정일 독재의 피해자를 멀리하는 그의 가치관은 월스트리트 저널 사설이 지적한 대로 '反美-親독재'인데, 더 본질적으로 말한다면 反자유(동맹) 親독재, 즉 反인륜이다. 인간은 누구와 자주 어울리는가를 보면 그 본질을 안다. 그는 독재자 편이다!
노무현은 왜 납북자 가족을 안 만나나?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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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8, 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