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교포들로 결성된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상임대표 최응표)가 28일 회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지고 미주 보수애국세력의 결집체로 정식 출범했다.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는 이날 발표한 발기문에서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국가의 근간을 파괴하려는 좌익세력에 의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좌익편향정책으로 일관하면서 한국정계와 사회 각계에 좌익세력을 침투시켜 나라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고 비판했다.
발기문은 또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친북좌익세력의 마수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다”면서 “또한, 북한과 한패가 되어 적화통일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친북좌익정권을 몰아내기 위해서 거족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임고문으로 윤영제(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을 선임했으며 고문으로는 조덕현 목사, 정인영 목사 ,장영춘 목사(퀸즈 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상모 목사(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회장), 방지각 목사(효신 장로교회 담임목사), 장철우 목사(도산 안창호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이종민 장군(예비역 육군소장), 허태영 장로(전 광복회 회장), 이정화 회장(전 한인회 회장) 등이 선임되었다.
또 상임대표로는 최응표(고려서적 대표)를 추대하고 공동대표로 한창섭(전 연합통신 뉴욕 지부장), 박동수 장로(전 KBS 아나운서), 죠앤리(부동산협회 회장), 정홍택(서재필 박사 재단회장) 등이 선임되었다.
다음은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 발기 선언문이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11대 경제대국으로 국제사회에서 확고한 지위를 가진 자랑스러운 나라로 우뚝 섰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우리는 북한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6.25 침략전쟁에 맞서 싸워 자유를 지켰고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나 경제를 일으켜 세웠으며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투쟁으로 독재정치를 종식시킴으로써 민주주의시대를 활짝 열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6.25 참전세대, 산업화세대, 그리고 민주화세대가 흘린 피와 땀의 결정체다.
그러나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국가의 근간을 파괴하려는 좌익세력에 의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 김대중 - 노무현 정부는 좌익편향정책으로 일관하면서 한국정계와 사회각계에 좌익세력을 침투시켜 나라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이라는 미명하에, 3백여만의 백성을 굶겨 죽이고,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해 온 세계 최악의 김정일 정권에게 도움을 주어 김정일 범죄집단을 강화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처했을 때 이를 구원해 주었고 경제건설을 지원해 준 은인의 나라 미국을 자주라는 명분을 내세워 배척하며 동맹관계를 파괴시키고 김정일 정권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대중 - 노무현 정부는 김정일 범죄집단이 고사직전의 위기에 있을 때 퍼주기정책을 실시해서 이를 구출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주었다. 그 결과 북한은 대한민국의 안전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핵실험까지 강행했다. 그럼에도 노무현 정부는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조치에 마지못해 따라가는 듯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북한의 핵무기확산을 저지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대량살상무기확산금지구상(PSI)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했다.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돈줄 역할을 하고 있는 금강산관광사업과 개성공단사업을 지속시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여 사실상 핵무기개발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엎고 국민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고 있는 친북좌익세력의 준동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분연히 일어섰다. 우리가 오늘 창립하는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는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친북좌익세력의 마수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다. 또한 북한과 한 패가 되어 적화통일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친북좌익정권을 몰아내기 위해서 거족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
경애하는 재미동포여! 조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이 결연한 구국의 대열에 우리 모두 함께 참여하여 김정일의 공산독재압정을 10년에 걸쳐 지원하는 좌익정권에 종지부를 찍자!
2006년 11월 28일
한 미 자 유 수 호 운 동 본 부 Korean-American Freedom Fighters Movement 발기인 일동
한미 자유수호 운동본부 창립총회 결의문
한미 자유수호 운동본부 회원 일동은 2006년 11월 28일 창립총회를 계기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엄숙히 결의한다.
1. 우리는 어떠한 역경에 봉착해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유지를 위해 투쟁할 것을 다짐한다.
2. 우리는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대한민국의 건국 그리고 6.25 남침으로부터의 구원 및 경제발전을 도와준 미국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한미 간의 혈맹관계를 지속시키는 데 전력할 것을 다짐한다.
3.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10년간의 좌파정권을 반드시 종식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신봉하고 실천하는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한다.
4. 우리는 하루 빨리 북한에서 김정일 공산독재 정권이 붕괴되고 민주화되어 궁극적인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한반도 통일이 실현되도록 온갖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5. 우리는 재미동포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한다.
고 문
① 조덕현 목사
② 정인영 목사
③ 장영춘 목사(퀸즈 장로교회 담임목사)
④ 김상모 목사(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회장)
⑤ 방지각 목사(효신 장로교회 담임목사)
⑥ 장철우 목사(도산 안창호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⑦ 윤영제(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⑧ 이종민 장군(예비역 육군소장)
⑨ 허태영 장로(전 광복회 회장)
⑩ 이정화 회장(전 한인회 회장)
상임고문 윤 영 제
공 동 대 표
① 최응표(고려서적 대표)
② 한창섭(전 연합통신 뉴욕 지부장)
③ 박동수 장로(전 KBS 아나운서)
④ 죠앤리(부동산협회 회장)
⑤ 정홍택(서재필박사 재단회장)
상임대표 최 응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