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15년 친북세력 10년 정권을 끝장내지 못하면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내일은 없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기독교구국운동, 자유기사단 등 18개 자유주의 계열 시민단체는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 반대 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달러 갈취 앵벌이꾼 김정일을 상대로 한 2차 정상회담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은 지난 2000년 6월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과 전범수괴 김정일간의 회담이 일방적인 퍼주기로 민족공멸의 핵 공포와 전쟁위기만 자초한 ‘실패작’이다. 이를 2007년 대선정국에 북풍으로 재현하려는 음모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현 정권의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강력 규탄했다.
성명은 “항간에는 노무현의 장수천 물장수 동업자 안희정씨의 특사설까지 유포되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노무현은 2중의 죄를 짓는 것”이라며 “안씨는 북쪽을 ‘조국’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적진후방이라고 하여 적대시하는 일심회 간첩단과 다를 게 없는 ‘골수주사파’이다. 이런 자는 특사라기보다 북풍 밀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노 대통령을 “전체국민의 94.3%의 불신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을 상실한 박제된 대통령”으로 규정하고, “김정일 또한 ‘영생하는 수령’ 김일성 유령의 지배를 받는 핵 무장 전쟁광이자 살인폭압집단 수괴로서 답방과 HOT LINE 개설 약속을 저버려 스스로 서명한 6.15선언 자체를 휴지 쪽으로 만든 희대의 사기꾼일 뿐”이라며 맹비난했다.
한편, 이들은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김정일의 6.25남침과 KAL기 공중폭파 등 민족과 인류를 상대로 한 국제범죄 시인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핵 포기와 미사일 폐기 담보 △일당독재와 적화혁명포기 △강제 억류 중인 국군포로와 납북어부 송환 △UN인권결의안 수용 및 북한동포 인권개선 △마약밀수 위조지폐제작 등 국제적 파렴치 범죄의 중단 등을 촉구했다.
신임 이재정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도 “골수 친북성향과 핵우산도 모르는 무지와, 신부라는 직위와 어울리지 않는 부정직과 비양심, 간첩 송두율과 파렴치범 김대업 코드와 맞는 부적격자로 장관직에서 퇴출해야 마땅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성명은 “국제사회의 엄격한 제재로 체제 붕괴의 위기를 자초한 김정일과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사기를 친 김대중의 입지가 무너지고, 정권 깊숙이 파고 든 일심회 간첩단 사건으로 파국에 내몰린 노 정권이 잔명을 보전키 위해 김정일·김대중·노무현 ‘반역 삼각세력’ 공조로 정상회담에 매달리는 것은 대선을 앞 둔 친북정권연장 음모”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출처: 프리존뉴스)
"남북정상회담, 친북세력 정권연장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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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4, 1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