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견은 인권위가 11일 내놓은 북한인권 배제 입장표명에 대한 규탄으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이들은 『인권위는 독재자 김정일의 인권탄압을 눈감아주기 위해 북한 내 처참한 인권유린 실태를 외면하는 反인권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는 더 이상 존속할 가치가 없는 」인권말살위원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먼 나라 이라크인들의 인권을 존중해 파병반대를 외치던 인권위가 정작 같은 민족의 인권에 대해 꿀 먹은 벙어리가 되 버렸다』며 『말로만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는 가증스런 인권위는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인권위가 국가안보의 주요 축인 국가보안법폐지를 권고하고,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을 주장하며, 집회와 시위에 대한 장소 및 시간제한 폐지 등 사회존립기반을 흔들어왔다』며 인권위 해체를 거듭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