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韓美연합사 해체를 반대하는 軍 원로들에 대해 『심심하면 세금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켰는데』『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놓고 나 국방장관이오, 나 참모총장이오, 그렇게 별들 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것이냐』고 했다.
對南적화를 포기하지 않고 있는 主敵의 핵무장 앞에서 韓美연합군을 깨지 말라는 국가원로들을 『거들먹거린다』『뺑뺑이 돌린다』고 비하(卑下)하며 심지어 『직무유기』라고 공격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미사일 발사 당일 대통령 주재 안보장관회의가 美·日보다 훨씬 늦게 열렸다는 비판에 대해 『새벽5시에 모이나 저녁11시에 모이나 일 처리는 달라지는 것 없다』 『한국으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지 않느냐』고도 했다.
북한은 이미 수도권을 향해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실어 나를 장사정포와 방사포를 1만5천문이나 배치해 놓았다. 남침(南侵)의지를 포기한 적 없는 북한이 미사일을 날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가? 김정일의 밀약(密約)이라도 받았단 말인가?
이 대통령은 심지어 『요새 아이들도 많이 안 낳는데 군대에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 그동안 장가를 일찍 보내야 아이를 일찍 낳을 것 아니냐』『우리 사회 제도를 장가·시집 일찍 가는 제도로 전부 바꿔줘야 한다』『지금 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분단된 조국에서 「국방의 의무」를 『몇 년씩 썩히는 것』이라고 보는 통수권자는 없었다. 헌법상 국민의 의무를 부정하는 대통령의 발언은 항간에서 흘러나오는 징병제 폐지의 복선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통령은 핵무장한 주적 앞에 군 해체를 작정했다는 말인가?
이 대통령은 『미국이 「나 나가요」하면 (국민이) 다 까무러치는 판』『미2사단이 (후방으로)빠지면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처럼 떠는 나라』『미국 엉덩이에 숨어서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자주국가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 있는가』라며 국민 전체를 비겁한 백성으로 매도해버렸다.
그러면서도 김정일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은 걔 완전히 돌았어 이런다. 그래서 멀쩡할 걸 이러면 그날로 박살이 난다』『상대방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한마디로 관용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며 비호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헌법을 거슬러 조국(祖國)과 국민(國民)과 동맹(同盟)에 대한 적대감을 거침없이 드러내면서 주적인 김정일 집단에 대해서는 관용을 주장했다. 적(敵)과 합세해 국가에 적대한 죄(罪), 그 자체로 이 대통령은 자격상실이다.
핵무장한 김정일 앞에서 『굴러들어온 놈』『흔들어라 이거죠』『뺑뺑이 돌리고』『떡 사먹었냐』 심지어 『저는 제정신』이라고 쏟아내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신감정을 필요로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핵폭탄을 가진 북한의 김정일과 발작적인 한국의 노무현은 7천만 민족의 공적이다. 민족사 이단자인 김정일이 제거돼야 마땅하듯 軍통수권 수행이 불가능한 노무현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
국민의 분노는 더 이상 이 대통령을 용서할 수 없다.
2006 년 12 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