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정신"이라는 盧武鉉

盧씨에게 김정일은 개혁(?)의 협력자, 동지, 친구, 도반이다.
대통령이 『나는 제정신』이라 한다. 얼마나 미쳤다는 욕을 많이 먹으면 저런 변명에 나설까? 국가원수가 全국민을 상대로 「정상(正常)임」을 호소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盧씨의 12월21일 ‘民主平統’연설은 기네스감이다.

精神病者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적어도 68만 국군 통수권자로서 업무수행은 불가능하다. 그게 盧武鉉이다.

많은 말을 했지만 관심을 끄는 말이 있다.

북한미사일 발사 당일 대통령 주재 안보장관회의가 美·日보다 훨씬 늦게 열렸다는 비판에 이렇게 말했다.

『새벽5시에 모이나 저녁11시에 모이나 일 처리는 달라지는 것 없다』『한국으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지 않느냐?』

북한은 수도권을 향해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실어 나를 장사정포와 방사포를 1만5천문이나 배치해 놓았다. 세계3위 생화학무기 개발수준은 머지않아 세계1위가 될 것이다. 장사정포彈의 3분의1은 아예 생화학彈으로 만든다. 온갖 더러운 무기들은 버튼 하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

북한은 남침(南侵)의지를 포기한 적이 없는데, 미사일을 날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김정일의 밀약(密約)이라도 받았나?

아마도 그는 김정일을 개혁(?)의 동지, 사상의 친구, 이념의 도반(道伴)으로 여기는 걸게다. 2002년 국민은 정말 큰 실수를 한 것이다!

盧씨는 심지어 이렇게 말했다.

『요새 아이들도 많이 안 낳는데 군대에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 그동안 장가를 일찍 보내야 아이를 일찍 낳을 것 아니냐』『우리 사회 제도를 장가·시집 일찍 가는 제도로 전부 바꿔줘야 한다』『지금 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징병제를 폐지하자는 말인가? 대통령은 핵무장한 주적 앞에 군 해체를 작정했단 말인가?

盧씨는 국민에게 『미국 엉덩이에 숨어서 형님 백만 믿겠다』고 비아냥거리며 김정일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다』며 『관용』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미 그의 안중에는 조국과 국민과 동맹은 개혁(?)의 대상, 뽑아버릴 잡초가 됐다. 그러나 김정일은 주적이 아닌 개혁(?)의 협력자요 동지요, 친구요, 도반이다.

국민과 조국과 겨레는 선언해야 한다. 핵폭탄을 가진 북한의 김정일과 발작적인 한국의 盧武鉉은 7천만 민족의 공적이다!

더 이상 그를 용서해선 안 된다.

국민은 헌법이 정한 마지막 카드를 꺼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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