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한반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 올해 핵무기 개발중인 북한을 공격할 것
미국 국방부는 다음달 2월 16일 김정일의 65회 생일 직전 “북한 추가 핵실험 가능성”이라는 보도를 냈다. 그러나 한국정부 당국자는 그러한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AP통신이 전문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발표한 설문내용을 보면 미국인의 26%가 ‘올해 핵무기 개발 중인 북한을 공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한반도에서 제2의 전쟁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전쟁발발 가능성을 예측케 하는 구체적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북한의 2차 핵실험이다.

북한은 2차 핵실험을 통해 핵보유국임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자국의 극도로 어려워진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좀 더 나은 위치를 선점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차 핵실험은 미국의 선제공격에 대한 빌미를 제공하기 안성마춤이다.

북한의 핵실험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대한민국에 위험을 초래한다. 핵실험에 성공하면 핵무기를 수출해서 피폐한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핵무기 구입을 원하는 국제 테러범들과 거래할 것이다. 문제는 핵무기의 파괴적인 영향은 우선 미국이 당할 것이라는 우려다. 미 정부는 북한 핵시설을 향해 선제공격을 감행하여 북한을 무력화시키고자 할 것임에 틀림없다. 물론 북한의 대응은 남한 땅을 향한 소위 보복행위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제2의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예측하게 한다.

반면, 북한이 핵실험에 실패했을 경우라도 전쟁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핵실험 자체가 어느 정도의 핵분열을 일으킨 것이기에 방사능 유출은 당연하며 그 피해는 중국, 러시아, 한국과 일본이 당하게 된다. 여기에 핵실험 실패로 핵폭탄이 북한에 없음을 확인한 미국은 더 이상의 핵개발 및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쟁을 결의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변국들은 북한의 핵실험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좌파 정부는 더 이상 김정일 정권에게 대북지원이라는 명분으로 수조원의 돈을 주어 북한의 핵무기 개발하는 것을 막고 중지해야 한다. 또한 핵실험은 국내 외국인들의 신규투자를 막고 외국인들의 기존 기업이 국외로 이탈하도록 한다. 국내의 기업들도 기업의 확장을 정지하고 그로 인해서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서민생활 경제는 더 어렵게 된다.

둘째, 북한 정규군 100만명의 목적이다.

북한 경제는 식량난, 에너지난, 외화난 등 총체적인 위기에 있다. 김정일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선군정치로 100만명의 북한군을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무엇인가. 적화 야욕을 가지고 전쟁 도발의 계획이 없다면 군대 수를 남한군의 2배로 늘인 이유가 무엇인가. 북한이 거짓을 포장한 남북대화를 유도하고 핵관련 6자회담을 아무리 많이 개최한다 할지라도 군대 숫자가 줄어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안심할 수 없다. 공산주의자들은 속임수에 능하다. 언제든지 대한민국 국방안보에 빈틈이 보이면 전쟁도박을 감행할 것이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한미군의 주둔과 한미동맹의 끈끈한 존속이다. 주한미군이 철수한 상황에서 남북간 군사력의 불균형은 또 다른 침략의 원인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6.25전쟁을 통해 교훈한다. 당시 김일성은 구소련군의 군사 원조와 중공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서 남침을 감행했다. 이승만 정권의 군대를 경시 여겨 속전속결로 전쟁의 승리를 거머쥘 것이라고 잠시 착각했던 모양이다.

좌파정권은 정치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목적으로 군사적인 안보를 소홀이 해 한반도에서의 제2의 전쟁발발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이 있을 경우 이를 어찌 할 것인가.

셋째, 국내 좌파세력들의 사회혼란 책동이다.

국내 좌파세력들은 어느 한 시점을 계기로 간첩 및 불법 노조들과 손잡고 반미 친북을 외치며 폭동을 일으키고 사회 혼란을 책동할 것이다. 북한 전노동당 비서인 황장엽씨에 의하면 남한 내 혼란을 조성해 무력으로 한반도를 공산화하겠다는 의도가 소위 연방제 통일안이다. 연방제는 남북한의 평화협정과 미군 철수 후 남한에서 내분, 내란을 일으켜 무력적화통일을 목적으로 한다. 반미 친북 활동으로 남한 내 폭동을 일으킨 뒤 애국자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무력남침 한다는 계략이다. 김부자(父子)는 공산정권 설립이후 지금까지 무력적화통일 노선을 바꾼적이 없다.

이렇게 제2의 한반도 전쟁 위험에 직면했음에도 현 좌파정권 실세들은 국민들이 어렵게 내는 세금으로 안일함과 풍족한 생활을 하면서, 도리어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어렵게 한다면 그것은 배은망덕이요 악한 행위가 아닌가. 도대체 정치개혁이란 명분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로 전환시켜 김정일 공산독재자에게 굴종시켜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지구상의 232국가 중에서 세계의 부와 무역을 지배하는 선진공업국 G8(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카나다, 이태리, 러시아, 일본)은 거의 기독교 국가내지 기독교 국가의 도덕성과 정신을 지닌 민주주의 국가들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현재의 전쟁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선진공업국들의 기독교 정신 곧, 도덕적인 정의, 자유, 정직으로 무장하여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김성광, 굿뉴스강남 발행인(www.gnkn.net)-

※ 김성광 목사 프로필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 대학원(M.A.)
-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M.A.)
- 뉴욕유니온신학대학원(S.T.M.)
-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장로교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D.Min.)
- 연세대학교대학원 신학박사(Ph.D.)

경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97년 제46차 총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97년 공동회장
현, 강남교회 목사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굿뉴스강남 발행인(www.gnk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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